광명경찰서 녹색어머니회는 16일 200여 명의 회원과 박승원 광명시장, 시도의원, 국회의원, 광명경찰서장, 광명교육장, 25개 초등학교 교장 등 이 참석한 가운데 어린이교통사고 제로화를 위한 제22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광명경찰서 녹색어머니회는 관내 초등학교 25개교 초등학교 자녀를 둔 어머니들로 조직된 봉사단체다. 광명시 회원 수는 1만여 명으로 초등학교 주변에서 등하굣길 어린이 교통안전 지도, 안전교육, 교통 캠페인 등의 활동을 펼치고 있다.이날 발대식은 녹색어머니회 활동 보고, 결의문 낭독, 신규 회원 위촉장 수여, 유
광명뉴스
이태호
2024.04.16 1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