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경기도지사 후보를 비롯한 김종천 과천시장 등 과천지역 더불어민주당 지방선거 후보들은 과천 중앙공원 광장에서 합동유세를 열고 막판 표심잡기에 나섰다.지난 30일 오후 4시 30분부터 시작된 합동 유세에는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이 자리에서 이소영 국회의원(의왕·과천)은 "김동연 후보는 대한민국 경제를 이끈 유능하고 실력 있는 행정가"라며 "경기도민의 삶을 세심하게 챙길 후보는 오직 서민의 입장에서 어려움을 겪어본 김동연 후보뿐"이라고 지지를 호소했다.김종천 과천시장 후보에 대해서는 "8·4대책 청사유휴지 주택공급계획을
김종천 더불어민주당 과천시장 후보는 인기 드라마 작가인 아내 김은희 씨와 막판 선거유세 활동에 나섰다고 30일 밝혔다.지난 19일부터 거리유세 등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나선 가운데, 최근 신작 탈고를 마무리한 부인 김은희 씨가 지난 주부터 합세한 것으로 알려졌다.김 후보와 김은희 작가는 유세현장에서 재산세 50% 감면 등 공약을 알리며, 오는 6·1 지방선거에서 유권자의 지지를 요청했다.김종천 과천시장 후보는 "과천의 미래 100년은 앞으로의 10년에 달려있다. 그리고 그 100년의 밑그림은 다음 시장의 임기 4년에 그리게 된다"며
신계용 국민의힘 과천시장 후보는 이준석, 권성동 대표로부터 공약 이행을 위한 협력체제 구축을 약속받았다고 30일 밝혔다.이날 신 후보의 유세현장을 방문한 이준석 국민의힘 당대표와 권성동 원내대표는 정부과천청사 유휴부지 환원, 송전탑 지중화 등 주요공약을 심도 있게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이 자리에서 이준석 대표는 정부청사 유휴부지가 과천시민에게 환원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동원할 것을 약속했으며, 문원동·별양동 청계산 일원에 설치된 송전탑 또한 당 차원의 지원 의지를 피력했다.신계용 과천시장 후보는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김은
윤미현 국민의힘 과천시의원 후보(과천시 가 선거구)는 이색 선거운동 및 동별 세부 공약을 발표하면서 지역 주민들의 표심 잡기에 나섰다.오는 6.1 지방선거에서 3선 시의원에 도전하는 그는 지난 8년간 머물던 나선거구를 떠나 가선거구(과천동·별양동·중앙동)에 처음 출사표를 던졌다.최근 본격적으로 유세에 나선 윤 후보는 캠핑카와 풍선 인형(2m 높이)으로 이색적인 선거운동을 펼쳐 유권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모두가 OK 할 때까지’를 선거 표어로 제시한 가운데 슬로건으로 내세운 윤 후보는 주요 공약으로 하수종말처리장 원안 고수 및 지하
김종천 더불어민주당 후보▶주요학력 및 이력-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조선해양공학과 졸업- 민선 7기 과천시장- 전 사단법인 언론인권센터 이사▶주요 공약- 정부과천청사 유휴부지 아레나급 복합공연장 및 도심공원 조성- 정부과천청사역 4중 역세권 및 광역교통망 조기 착공- 영아부터 노인까지 보편적 돌봄복지정책 도입- 3기 신도시 재건축·재개발 전담지원과 배치- 재산세 50% 감면김종천(49) 더불어민주당 과천시장 후보는 ‘살기 좋은 1등 도시 과천’의 명성을 이어갈 수 있도록, 자족경제·돌봄교육·문화예술도시 등 3대 비전을 제시했다.그는 단
김종천 더불어민주당 과천시장 후보는 25일 오는 6·1지방선거 공약으로 ‘재산세 최대 50% 감면’을 발표했다.지난해 과천시의 평균 개별공시지가 상승률은 13.08%를 기록하면서 1위인 하남시(13.21%)와 근소한 차이로 2위에 올랐다.재산세 부과액 상승률 또한 52.7%로 경기도 내 31개 기초자치단체 중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으며, 이로 인해 과천시민들의 체감 재산세 부담은 나날이 가중되고 있다.이에 김 후보는 현행법 상 기초단체장이 재해와 같은 특수한 상황 하에서 재산세를 감면할 수 있도록 되어 있는 규정을 근거로, 과천
더불어민주당 김상돈 의왕시장 후보와 김종천 과천시장 후보는 25일 김종천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과천위례선 연장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이날 협약식에는 지역구 의원인 이소영 국회의원(경기 의왕·과천)도 참석했다.이번 협약은 위례·과천선을 의왕시와 지식정보타운까지 연장하여 의왕시와 과천시 시민들의 교통난을 해소하고 이동 편의를 증진하기 위해 체결됐다. 8천474호의 주택이 건설돼 2만5천명이 넘는 주민이 거주하게 될 과천시 갈현동·문현동 일대의 과천지식정보타운과 의왕시청, 의왕역 일대의 통행수요를 충족하기 위해서는 과천위례선의 연
제갈임주 더불어민주당 과천시의원 나선거구(갈현·부림·문원동) 후보는 최근 전기차로 유세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제갈 후보는 지역 내 인구가 늘면서 차량 수 또한 증가하고 있음에 따라, 미세먼지 발생을 줄이기 위해 전기차를 유세차량으로 선택한 것으로 알려졌다.제갈임주 후보는 "길거리 현수막, 공보물, 명함 등 유세를 위해서는 쓰레기 없는 선거가 불가능한 상황이지만, 미래 세대에게 더 큰 짐을 물려줄 수는 없는 만큼 친환경 선거를 하는 방법들을 최대한 찾아봐야 한다"고 말했다.이어 "선거사무소 비품 역시 중고 물품을 활용
신계용 국민의힘 과천시장 후보는 김은혜 경기도지사 후보와 함께 ‘과천발전방안 정책협약식’을 갖고 공동유세에 나섰다.지난 21일 과천소방삼거리에서 합동 유세에 나선 두 후보는 과천지역 중요 발전 과제 총 9가지를 공약으로 담고, 이에 대한 공동 추진을 시민들에게 약속했다.협약된 공약은 과천·위례선 조기 착공, 과천대로 지하화, 4호선 과천구간 급행 배치 추진, 과천청사 앞 유휴부지 환원, 문원동 송전탑 지중화, 종합병원 유치 추진, 임산부, 장애인 등 대상별 지원서비스 통합 제공 플랫폼 구축, 아동 및 어르신 돌봄 확대 추진, 미래
과천 더불어민주당 지방선거 출마 후보자들은 19일 과천중앙공원에서 필승 결의대회 및 합동 출정식을 개최했다.이날 오후 5시30분 열린 출정식은 배수문 경기도의원(과천)이 사회를 맡은 가운데 이소영 국회의원을 비롯해 김종천 과천시장 후보, 임지웅 경기도의원 후보, 김한슬·박주리·이주연·유미선·제갈임주 시의원 후보가 한데 모여 오는 6월 1일 선거 승리를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출정식에서 후보들의 간략한 자기소개와 선거에 임하는 각오 및 포부 등을 시민들에게 전했다.그 외에도 유세활동을 돕는 선거운동원들과 행사에 참석한 시민들에게 감사
신계용 과천시장 후보는 19일 과천소방삼거리에서 출정식을 열고 본격적인 유세활동에 나섰다.이날 출정식에서 신 후보는 "공정과 상식의 새로운 대한민국과 함께 새로운 과천, 능력있는 과천을 위해 열심히 뛰겠다"며 "국민의힘 후보들과 함께 과천시민의 승리, 신계용의 승리를 반드시 이끌어 내겠다"고 선언했다.출정식에는 신계용 과천시장 후보을 비롯한 국민의힘 시·도의원들이 참석, 원팀을 강조하면서 시민과 함께하는 승리하는 선거운동을 다짐했다.신계용 과천시장 후보는 "하이엔드 과천, 자치분권 주민자치 2.0 등 공약을 토대로 과천의 미래인재를
6·1지방선거를 앞두고 차기 과천시장 후보 가상 양자대결을 펼친 결과, 신계용 국민의힘 후보가 김종천 더불어민주당 후보 보다 높은 지지율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17일 중부일보 의뢰로 여론조사기관 데일리리서치가 과천시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지난 1일부터 2일까지 이틀간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95% 신뢰수준에 오차범위 ±4.4%p)에 따르면, 전 시장인 신계용 국민의힘 과천시장 후보와 현직 시장인 김종천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가상 양자대결에서 신계용 후보가 45.1%를 기록했다. 이어 김종천 후보는 30.1%
유미선 과천시의원(가선거구, 1-나) 후보는 17일 오후 5시 별양동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었다.이날 개소식에는 이소영 국회의원과 김종천 과천시장 후보, 임지웅 도의원 후보, 김한슬·박주리·이주연·제갈임주 시의원 후보, 박종락 시의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6·1지방선거 승리를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유 후보는 과천 관문초등학교, 과천중·고등학교를 졸업했으며 상명대학교 교육학 석사 학위를 보유, 현재 과천시 체육회 이사 및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과천지구위원회 부회장을 맡고 있다.유미선 과천시의원 후보는 "과천 이주 1세대
임지웅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의원(과천) 후보는 친환경 재생지로 제작된 명함으로 선거활동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매년 선거과정에서 사용되고 버려지는 합성수지 재질의 현수막과 코팅 처리된 홍보물은 매립해도 잘 썩지 않으며 태울 때는 다이옥신 등의 유해 물질을 내뿜는 등 환경문제에 악영향을 끼치고 있다.이번 6·1 지방선거에는 약 9천300여 명의 후보가 나서는 가운데 이들이 제작하는 명함, 공보물, 벽보 등이 배출하는 이산화탄소는 2만772t에 달할 걸로 추정되며, 이는 플라스틱 컵 4억 개(개당 25g)를 썼을 때의 배출량과 맞먹는
김기남 국민의힘 광명시장 후보가 지난 14일 선거사무실 개소식을 열고 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첫걸음을 내딛었다.이날 개소식에는 김용태 국민의힘 최고위원을 비롯해 국민의힘 후보 경선에 참여해 경쟁했던 권태진 예비후보, 광명시 내 시도의원 출마자, 국민의힘 지지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해 뜨거운 열기를 자아냈다.김 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6월 1일 지방선거는 윤석열 대통령을 통해 정권교체를 이뤄낸 국민들의 뜻이 재현되는 날"이라며 "반드시 승리해 새로운 광명을 만들 것"이라는 각오를 전했다.이어 "저는 시장 후보로써 선거 운동을 열심히
김종천 더불어민주당 과천시장 후보는 12일 오후 5시 별양동 렉스타운 7층에 선거사무소를 열었다.이날 개소식에는 박정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위원장(파주을), 이소영(의왕ㆍ과천) 국회의원을 비롯한 과천지역 시·도의원 후보 및 시민들이 참석했다.이 자리에서 김 후보는 세부 공약으로 ‘대학병원 유치’, ‘첨단의료바이오클러스터 조성’, ‘탄소제로 전기차 거점시설 구축’, ‘정부과천청사역 4중 역세권 추진’ 및 ‘광역교통망 조기착공’, ‘청사 유휴지 아레나급 복합문화플랫폼 건립’, ‘한국예술종합학교 유치’를 발표했다.아울러 대형복합쇼핑몰 유치
신계용 과천시장 후보는 최근 경선 참여 후보들과 연대를 결성하며 국민의힘 지지세력 결집에 나섰다.12일 오전 9시 신계용 과천시장 후보는 김현석 도의원 후보, 우윤화 시의원 후보 등 6·1지방선거 출마자들과 함께 과천 중앙공원 현충탑을 참배했다.이에 따라 오는 6·1 지방선거에서는 신 후보와 더불어민주당 김종천(현 시장) 후보가 3번째 리턴매치가 벌어지게 된다.전적은 각각 1승 1패로 2014년에는 신 후보가, 2018년에는 김 후보가 각각 승리한 바 있다.지난 7일 국민의힘 경기도당 공천관리위원회로부터 최종 후보로 확정된 신 후보
신계용 과천시장 후보는 최근 한국여성단체협의회로부터 ‘대한민국을 이끌 여성지도자 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한국여성단체협의회는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한국여성유권자연맹·양금희 국민의힘 국회의원·정춘숙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과 공동 주최로 ‘대한민국을 이끌 여성지도자상 시상식’을 개최했다.이 자리에서 신계용 국민의힘 과천시장 후보는 ‘대한민국을 이끌 여성지도자 상’을 수상했다.신계용 과천시장 후보는 찾아가는 시장실, 갈등관리 시민행복단, 장난감 도서관 신설, 영유아 및 장애인 지원정책 등 지역 내 각계각층을 아우르는 공약들을
국민의힘 경기도당이 과천시장 후보를 신계용 전 과천시장으로 확정했다고 7일 밝혔다.이지은기자
허정환 국민의힘 과천시장 예비후보는 2일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에 방위사업청 이전 백지화 및 대안을 마련할 것을 요구했다.이날 김병준 대통령직인수위 지역균형발전특별위 위원장을 만난 허 예비후보는 "방위사업청은 과천에 있던 14개 정부 기관 6천여 명이 세종시로 이전한 공백을 메우기 위해 2017년에 이전한 기관"이라며 "시의 공동화와 지역상권 붕괴를 막기 위해 옮겨온 기관을 5년 만에 이전하는 것은 시민을 우롱하는 처사"라고 문제를 지적했다.이어 그는 "방위사업청은 직원 수가 1천600명이 넘는 큰 기관으로, 이전 발표를 백지화하고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