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6월 1일 전국동시지방선거 구리시장 선거에서 백경현 후보가 당선됐다.이번 선거에서 총 투표수 7만5천270표 중 백경현 당선인이 4만281표, 상대후보였던 안승남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3만2천382표를 받아 백경현 당선인이 7천899표차 로 54.09%포인트의 득표율로 재 당선돼 6월2일 새벽 당선소감을 발표했다.백 당선인는 소감문을 통해 '구리시 미래 100년을 설계하는 디딤돌이 되겠다'라는 키워드로 "지난 4년간 구리시는 갈등과 분열로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소회 하며 "오늘 새롭게 태어난 구리는 공정과 정의, 소통과 배려
배우 독고영재 씨가 백경현 국민의힘 구리시장 후보를 응원하기 위해 지난 29일 백경현 후보 선거사무실을 방문했다.30일 백경현 후보에 따르면 독고영재 씨는 "구리시에는 세계유산 동구릉이 있고, 이를 잘 보전할 백경현 후보가 있다. 저는 배우로서 문화예술인으로 선한 사람 백경현을 진심으로 응원한다. 구리시는 문화예술의 잠재력이 많은 곳이다. 백 후보를 반드시 당선시켜 우리나라가 주목하는, 아니 세계가 주목하는 문화도시로 반드시 끌어 올릴 것"이라고 응원했다.이에 백 후보는 "독고영재 배우뿐만 아니라 선친이신 독고성 배우 2대에 걸쳐
경기도의원선거 구리시 제2선거구 국민의힘 이은주 후보의 유세중 연단에 구리고등학교 출신의 20살 대학생 이선철군이 올라 이 후보를 지지하는 호소를 소신 있게 외쳤다.30일 이은주 후보 캠프에 따르면 이날 연단에 오른 이선철 학생은 "청년에게 말할 수 있는 기회를 준 이은주 후보에게 감사하다"라고 이야기를 시작했다.이어 "봉사시간이 1400시간을 넘긴, 열정을 가진 이은주 후보가 경기도의회 의정활동도 열정 넘치게 할 것"라고 하며 "더불어민주당이 장악한 경기도의회를 변화시켜 여당과 정책기조를 맞춰야 구리교육청과 재개발 등 구리 발전이
(사)자연환경 경기도지부가 지난 28일 오후 백경현 국민의힘 구리시장 후보를 지지한다고 선언했다.30일 백경현 후보 선거사무실에 따르면 이한필 (사)자연환경 경기도지부장은 "백경현 후보는 6대 구리시장 재임 당시 소통과 협력의 리더십으로 구리시를 발전시킨 검증된 인물"이라며, "이번 선거에서 반드시 당선돼 구리시에 희망을 불어넣고, 구리시 발전의 대전환을 이뤄줄 것을 간절히 당부한다"고 지지를 표명했다.(사)자연환경 경기도지부는 300여 명의 회원이 가입돼 있는 단체로 구리시와 남양주시를 비롯한 기타 지역의 환경정화에 앞장서며 봉사
안승남 구리시장 예비후보가 구리시의 도시브랜드 및 도시경쟁력 제고를 위한 공약을 내놔 화제가 되고 있다.26일 안 후보 캠프에 따르면 구리시는 지난해 말 행정안전부 ‘2021 전국 지방자치단체 지역안전지수 평가’에서 충남 계룡시와 함께 가장 우수한 평가를 받아 전국에서 가장 안전한 도시 중 하나로 평가됐다.또한 '사회안전지수'(Korea Security Index 2022)-살기좋은 지역' 평가에서는 지난 2021년에 경기도 내 5위, 전국 38위를 차지한데 이어 2022년 평가에서는 전국 229개 시·군·구 중 전국 6위, 인구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 중도매인연합회 20여 명은 지난 25일 국민의힘 구리시장 백경현 후보를 지지한다고 선언했다.배진수 회장은 "시장에 반입되고 있는 농산물 포장재에 대한 규제가 까다로워 반입물량도 줄어들고 있다. 쓰레기를 줄이기 위한 방책은 이해하나, 신선도를 가장 중히 여기는 농산물을 재포장하므로 신선도가 떨어지는 것은 물론 인건비가 늘어 저절로 소비자 단가가 높아지고 있다"라고 했다.이어 "질 좋은 농산물을 제값에 소비자에게 돌려주어야 한다는 우리 입장이다. 반입을 조금이라도 완화해 달라고 여러 번 건의했으나 공사는 이를 무시하
6·1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출마한 국민의힘 구리시 출마자들이 지난 24일 백경현 후보 사무소에서 필승을 위한 결의 대회를 열고 이번 선거에서 압승할 것을 다짐했다.26일 백후보 캠프에 따르면 이날 결의 대회는 백경현 구리시장 후보, 백현종(1선거구)·이은주(2선거구) 경기도의원 후보, 김용현·장진호·권순철(가 선거구)·김한슬·진지성(나 선거구)·이경희(비례) 구리시의원 후보 외에 전 시의원과 선거관계자들이 함께했다.특히 이 결의 대회는 백경현 구리시장 후보가 모두 발언을 하였으며, 백현종 경기도의원 후보가 대표로 결의문을 낭독했고 출
전국퇴지자노동조합 경기도지부 구리지부와 조합원들이 지난 24일 백경현 국민의힘 구리시장 후보를 지지 선언하고 나섰다.25일 백경현 선거 사무실에 따르면 이날 11시. 백경현 후보 선거사무실에서 공무원을 존중하는 구리시를 만들어 줄 백경현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노세원 경기지부장은 "우리 전국퇴직자노동조합구리시지회 조합원 일동은 구리시 전현직 공직자들의 염원을 담아 6월 1일 실시되는 지방동시선거에서 국민의힘 백경현 후보를 적극 지지한다"라고 배경을 설명했다.박한규 구리지회장은 "안승남 시장의 독선과 불공정인사 등으로 피폐해진 공무
백경현 국민의힘 구리시장 후보는 지난 22일 구리시 토평동 장자호수공원에서 김은혜 경기도지사 후보와 경기도와 구리시의 상생 발전을 위한 정책협약을 체결하고 합동유세를 펼쳤다.25일 백후보 선거 캠프에 따르면 이날 합동유세에 앞서 전)경기도지사 이재명의 저격수 윤희숙 전)의원과 당구의 여신 차우람 당구선수가 찬조 연설로 나와 기호2번 국민의힘에 힘을 실어 달라고 호소했다.윤 전의원은 "김은혜 후보는 법인카드로 소고기 안 먹겠다고 약속을 했다. 김은혜 후보를 도지사로 선택해 달라. 대통령과 도지사, 180여석의 국회의원으로 민주당은 무
국민의힘 구리시 당원협의회는 지난 24일 오후에 구리시 선관위를 방문, 선관위 관계자에게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부정선거를 방지하기 위한 요청사항을 전달했다. 이날 선관위 방문에는 제2선거구 경기도의원 후보 이은주, 나 선거구 구리시의원 후보 진지성도 함께 배석했다.25일 당협위원회에 따르면 이번 요청 사항은 부정선거 의혹이 짙은 사전투표함에 대한 관리 감독을 강화하기 위해 사전 투표함의 보관장소에 CCTV를 설치하고, 구리시 선관위에서 지정하는 장소에 모니터를 설치해 감시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이다.이에 구리시는 지난 21대 총선
안승남 더불어민주당 후보▶주요학력 및 이력- 서울 대광고-한국외대 경제학 학사- 전 쌍용그룹 산하 ㈜범아석유 근무- 전 제8대·9대 경기도의회 의원- 전 구리·남양주시민모임 의장- 현 구리시장▶주요공약- 한강변 'AI플랫폼' 스마트도시 개발- 사노동 e-커머스 혁신물류단지(제조업·유통·IT 복합화 단지)조성- 경기동 북부 최고층(49층) 양대 트윈타워 마천루(랜드마크타워 및 I-타워) 건설로 도시브랜드 향상-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 이전- 한강변 '구리숲' 조성안승남(56) 더불어민주당 구리시장 후보는 "모든 시민이 행복한 구리시를 늘
안승남 더불어민주당 구리시장후보가 이전에 추진하던 ‘인창천 생태하천복원사업’의 단점을 보완해 추진 중인 ‘수택동 도심 녹지축 선형공원(urban linear park)’ 사업에 대해 설명했다.24일 안 후보는 "이전에 추진하던 인창천 생태하천복원사업을 생각하면 언뜻 서울의 청계천 복원사업이 떠오를 것"이라며 자신도 "전임 시장에게 이 사업을 물려 받았을 때는 단순히 그렇게 생각했다"고 소회했다.또한 "그러면서 일각에서는 전임시장 공약사업 지우기라는 프레임을 자꾸 씌우려고 하는데 사실은 그렇지 않다. 막상 사업을 진행하다 보니 여러
6·1지방선거가 9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구리시민의 정당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여당인 국민의힘이 가장 높은 지지율을 기록했다.22일 중부일보 의뢰로 여론조사기관 데일리리서치가 구리시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95% 신뢰수준에 오차범위 ±4.4%p)에 따르면, ‘어느 정당을 지지하나’라는 질문에 44.1%가 국민의힘이라고 답했다. 이어 더불어민주당을 지지한다는 응답은 39.8%로 집계돼 두 정당의 지지율 격차는 오차 범위 안인 4.3%p였다. 정의당은 3.1
6·1 지방선거를 앞두고 차기 구리시장 후보 지지율을 조사한 결과, 백경현 국민의힘 후보가 안승남 더불어민주당 후보 보다 높은 지지세를 나타냈다.22일 중부일보 의뢰로 여론조사기관 데일리리서치가 구리시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95% 신뢰수준에 오차범위 ±4.4%p)에 따르면, 백경현 국민의힘 구리시장 후보는 48.0%를 기록했다. 이어 현직 시장인 안승남 민주당 후보는 40.4%를 얻어 두 후보 간 지지율 격차는 오차 범위 안인 7.6%p였다.기타 후보를
구리테크노밸리 사업 재추진과 관련, 구리시민 과반 이상이 찬성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22일 중부일보 의뢰로 여론조사기관 데일리리서치가 구리시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95% 신뢰수준에 오차범위 ±4.4%p), ‘구리테크노밸리 사업을 재추진에 찬성하는가’에 대한 물음에 응답자 54.7%가 ‘찬성한다’고 답했다. 이어 ‘반대한다’는 응답은 25.0%였고, ‘잘 모르겠다’는 의견은 20.3%였다.교차 분석 결과, 성별·연령별·지역별 모두 찬성한다는 답변이 반대
국민의힘 구리시장 백경현 후보와 시도의원 후보 등 6·1지방동시선거 원팀이 지난 19일 오전 10시 돌다리 선거사무실 앞에서 출정식을 갖고 13일간 선거전에 돌입했다.20일 백후보 캠프에 따르면 이날 출정식에는 나태근 당협위원장을 비롯해 백경현 구리시장 후보, 백현종 · 이은주 도의원 후보, 김용현 · 장진호 · 권순철 · 김한슬 · 진지성 시의원 후보와 당원과 지지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백현종 도의원(1선거구) 후보의 사회로 시작된 출정식에는 윤석렬 대통령의 구리시 공약과 김은혜 도지사후보와 공동공약도 발표했다.그리고 "구
안승남 더불어민주당 구리시장 후보는 19일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 및 당 소속 시·도의원 출마자들과 함께 인창동에 위치한 현충탑을 찾아 조국을 위해 산화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께 헌화와 참배를 올리고 앞으로 13일간의 공식 선거운동에 돌입했다.참배를 마친 안 시장후보는 '네거티브' 없는 공명선거를 약속하면서 "우사인 볼트에게 달리기를 못한다는 비판은 누구나 할 수 있다. 그렇지만 그런다고 우사인 볼트보다 빨라지는 것은 아니다. 그리고 자신의 모국이 더 부강하다고 하여 우사인 볼트보다 실력이 더 나은 것도 아니다. 실력은
더불어민주당 구리시지역위원회 19일 6·1 지방선거 공식선거운동이 시작된 19일 윤호중 위원장과 후보자들이 구리 현충탑을 참배하고 선거 승리 결의를 다졌다.지역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참배에는 윤호중 위원장을 비롯해 안승남 구리시장 후보, 임창열 경기도의원 후보, 정은철·양경애·신동화·김성태·권봉수·김효길 구리시의원 후보와 구리시의회 임연옥 부의장, 박석윤 운영위원장, 지역위원회 관계자 등이 함께했다.참배를 마친 윤호중 위원장은 "통합선대위를 꾸린 구리시지역위원회가 승리의 여정에 힘찬 첫 발을 내디뎠다"며 "원팀 정신과 필승의 각오로
박영순 전 구리시장이 국민의힘 구리시장 후보 경선 패배를 씻고 백경현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18일 박영순 전 구리시장은 "오늘은 5·18을 맞아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 모두가 광주로 내려가 5.18 영령들을 추모하는 대화합의 날"이라며 "경선 과정의 모든 것을 잊고 일자리 넘치는 자족도시 구리와 품격높은 구리시 발전을 위해 백경현 후보의 당선을 위해 분골쇄신 하겠다"고 발표했다.박 전 시장은 "최근 백경현 후보와 만나 진지한 대화를 나눴다"면서 "안승남 민주당 후보가 저질러 놓은 구리 한강변 도시개발사업이 제2 대장동 사업
안승남 더불어민주당 구리시장 후보가 17일 구리시 경춘로 리맥스 빌딩 7층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 및 기자회견을 열고 본격 선거에 돌입했다.이날 안승남 후보는 "지난 4년의 임기를 되돌아보면 임기초부터 고난의 연속이었다"고 소회하면서 "누군가가 지난 선거에서 허위사실을 공표했다. 고발했으나 법원 1심, 2심, 3심 모두 혐의없음 또는 무죄를 받아냈다"고 밝혔다.그러면서 안 후보는 입전 6·1일 치뤄지는 구리시장선거는 죄 없는 자신의 과거를 들춰내며, 역대 그 어떤 선거보다 더 거칠고 조악한 네거티브가 난무하고 있다고 비난했다.또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