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은호 국민의힘 군포시장 당선인은 "이번 선거 승리는 제 개인이 아닌 군포의 변화를 원하시는 위대한 군포시민들의 승리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특히 "본인을 선택해 준 군포시민 여러분과 함께 수고해 준 당원 동지 여러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제 새로운 각오로, 더욱 겸손한 마음과 배려와 화합의 자세로 군포를 섬길 것을 약속드린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하 당선인은 재도전에 나선지 8년 만에 설욕을 딛고 이번 선거에서 당선됐다.지난 2014년 군포시장에 도전했다가 패배한 하 당선인은 현 시장인 민주당 한대희 후보를 1천여 표 차
한대희 더불어민주당 군포시장 후보는 31일 선거운동을 마무리하면서 시민들에게 "혼란과 중단 없이 더 빠르게 성과를 내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한대희 후보는 "준비된 사람 한대희가 혼란과 중단없이 더 빠르게 성과를 보여드리겠다"며 "제가 가진 모든 것을 동원해 군포 발전에 한 길을 달려가겠다"고 말했다.또한 "군포는 대격변의 시기를 통과하고 있다. 준비 없이 처음부터 다시 시작한다면 군포가 인근 도시에 비해 또다시 뒤처지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 준비된 사람 한대희가 더 잘할 수 있다"며 준비된 시장의 필요성을 강조했다.한대희 후보
선거운동 막바지를 치닫고 있는 30일 하은호 국민의힘 군포시장 후보 선거사무실에서는 군포 금정동 현대 힐스테이트·삼성 쉐르빌·금정역환승센터 추진 비대위 대표 들이 하은호 후보 지지 선언에 나섰다.이들 대표들은 하은호 후보와에게 금정역 환승센터 추진, 4호선 지하화 ,금정역 도시미관 등에 관해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눈데 이어 "하 후보의 공약과 대답들이 생각보다 구체화되어 있어 놀랬고, 취임하면 4호선 지하화를 위한 용역과 금정역 주변 미관사업을 바로 진행 시키겠다는 뚜렷한 의지를 밝혀주어 감사하다"고 말했다.이 자리에서 하 후보는 "
김은혜 국민의힘 경기도지사 후보와 안철수 성남분당갑 국회의원 후보는 29일 오후 군포시 산본 로데오거리에서 열린 총력유세에서 수백 명의 시민들과 지지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힘 하은호 군포시장 후보의 승리를 위해 선거운동 지원 유세를 펼쳤다.지난 27일에도 군포지역에서 하은호 후보의 지원 유세를 펼쳤던 안철수 후보는 유세를 통해 "이번 지방선거 승패에 윤석열 정부의 앞날이 달려있다"며 "마음만으로는 안되며,모두 투표장으로 가서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해 달라"며 군포시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또한 "이번 선거는 대한민국을 살리고,군포
한대희 더불어민주당 군포시장 후보가 군포시학원연합회와 정책 간담회를 열고 공교육에 대한 열의를 재천명했다.한대희 후보는 26일 선거사무소에서 군포시학원연합회와 정책 간담회를 갖고, 각 분과별로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와 미흡한 부분에 대해 지방자치단체에서 관심을 가져야 한다는 고견을 들었다. 또 교육바우처 확대에 대한 공통 의견도 청취했다.한대희 후보는 군포시학원연합회의 정책 제안과 관련해 "안전과 관련된 부분은 우선 추진하고 시니어 일자리의 고용기간 문제 조정도 검토하겠다"고 약속했다.한 후보는 "군포시가 1기 신도시 특별법을 통과시
하은호 국민의힘 군포시장후보는 26일 군포를 방문한 김기현 국민의힘 전 원내대표와 함께 한국복합물류센터(부곡)와 군포시 당정공업지역을 둘러본 뒤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법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고 밝혔다.김기현 전 원내대표와 하 후보는 군포복합물류센터 관리동에서 대신택배 박병권 대표 등 물류업계 관계자들과, 인력난 등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법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이날 김기현 전 원내대표는 "코로나 이후 택배 물동량 급증으로 인해 물류, 배송업 종사자들의 노동 강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알고 있으며, 생의 최전선에서 땀
한국노총 경기중부 지역지부 의장과 군포시노동조합협의회 대표들 그리고 전국택시노동조합연맹 경기중부지부 위원장들은 25일 한대희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지지선언과 정책협약을 맺고 ‘이번 6.1 지방선거에서 한대희 후보 당선을 위해 조직적으로 응원하고 지원하겠다’며 지지 선언에 나섰다.군포시 관내 13개 사업장 2,800여 조합원으로 구성된 군포시노동조합협의회는 한대희 후보가 민선 7기 군포시장직을 수행하면서 착실한 공약 이행과 시민을 위한 시정을 펼쳐서 21년 전국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 최우수상(자치분권 분야)을 받았고,
한대희 더불어민주당 군포시장 후보는 대한 노인회 군포시 지회에서 어르신 이동권에 대한 정책 간담회를 갖고, 70세 이상 어르신에 대하여 연간 12만원의 이동권 보장 사업을 공약에 반영하겠다는 협약을 맺었다고 25일 밝혔다.이날 협약식에는 이영식 노인회 회장 등이 여러 차례 건의한 결과로 "노인들이 지하철 이용은 무료로 이용하는데, 정작 인근을 이용할 때 필요한 시내버스나 마을버스 이용은 유료라 부담이 되었다. 인근 안산시는 올해 5월부터 연간 12만 원 65세 이상으로 확대한 실정이다. 이제라도 한대희 후보가 우리의 건의를 받아줘서
24일 국민의힘 이준석 당대표를 비롯한 성일종 정책위의장, 이헌승 국회국토위원장, 김은혜 경기도지사 후보 등을 포함한 국민의힘 지도부가 대거 출동해 윤석열 정부의 대선공약인 1기 신도시 재정비 사업의 신속하고 차질 없는 이행을 위해 군포시를 방문해 하은호 군포시장 후보의 지지를 호소했다.하은호 국민의힘 군포시장 후보와 함께 동행 한 이들 당 지도부는 산본 신도시 4, 5단지 현장을 차레로 방문해 지하 주차장을 포함한 신도시 아파트의 현황을 파악하고, 신도시 재정비와 관련한 주민의 요구사항을 청취했으며, 군포시의 숙원과제인 금정역 인
오는 6·1 지방선거에 출마하는 군포시장 후보 합동토론회가 23일 오후 6시 군포시청 대회의실에서 시장 후보자 및 도의원 후보, 시의원 후보, 지지자들 및 일반인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중부일보, 군포신문, 경기TV 미디어가 공동 주최한 군포시장 후보 토론회에는 한대희 더불어민주당 후보, 하은호 국민의힘 후보가 열띤 격돌을 벌였다.이날 토론회에서 군포시장 후보들은 ▶문화예술교육분야 ▶도시계획분야 ▶1기 신도시 특별법 분야 ▶지역경제 분야 질의 답변에서 상호 격돌을 벌였다.한대희 후보는 산본신도시의 재건축, 리모델링
김동연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가 선거운동 첫 주말 유세일정을 군포에서 시작했다.이날 유세는 주말을 맞아 산본중심상가를 찾은 많은 시민과 선거운동원 1천여 명이 모인 가운데 활기차게 진행됐다.김 후보는 "군포는 나와 아내가 자주 찾는 곳. 지금 쓰고 있는 안경도 20년 동안 변함없이 이용하는 군포 안경집에서 맞춘 것"이라고 군포와의 인연을 강조하며 "한대희 후보가 제시한 군포발전 5대 정책을 하나도 빠짐없이 전폭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한대희 후보 정책에 대한 강력한 실천의지를 보여줬다.한대희 군포시장 후보는 "군포가 인근지역보
김은혜 국민의힘 경기도지사 후보가 ‘수도권 전략지’인 군포시에서 하은호 국민의힘 군포시장 후보의 ‘재건축. 재개발. 리모델링 신속 추진’ 공약에 대해 "1기 신도시 특별법 제정 등 재정비 사업을 신속하게 추진해 나가겠다"고 공약해 하 후보에게 힘을 실어줬다.김은혜 도지사 후보는 "수년간 제자리걸음인 재건축·재개발 .리모델링 숙원을 힘 있는 집권여당의 후보만이 해낼 수 있다"면서 "재건축·재개발 .리모델링 숙원을 풀어줄 해결사로 본인과 하은호 군포시장후보를 선택해 달라"고 호소했다.하은호 후보와 김은혜 후보는 "군포시민들의 염원인 1
하은호 국민의힘 후보는 20일 "네거티브 공세는 공동체에 씻을 수 없는 갈등을 남길 수 있다며, 이번 선거에서는 네거티브 없는 정책선거의 장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하 후보는 "민주당 한대희 후보와 함께 시민에게 부끄럽지 않은 선거, 네거티브 없는 선거, 혐오가 아닌 미래의 군포를 말하는 선거를 만들겠다고 강조한뒤, 한대희 후보 측에서도 기꺼이 동의할 것이라 확신 한다 면서 상대 후보 측도 이에 동참할 것"을 제안했다.하 후보는 "이번 군포시장 선거운동 기간 근거없는 흑색선전을 하지 않겠다고 말하고,정책으로 미래를 말하며 시민
하은호 국민의힘 군포시장 후보는 19일부터 시작되는 선거운동을 중증장애인 거주시설인 ‘군포 양지의집’에서의 봉사활동으로 시작하면서 시설 종사자 처우 개선에 대한 강한 의지를 밝혔다.하 후보는 이날 중증장애인거주시설을 찾아 윤순이 양지의집 원장과 사회복지사들이 함께 한 가운데, 환담을 통해 복지현장에서 사회복지사들이 느끼는 장애인 복지 문제 등에 관한 의견을 나눴다.하 후보는 "장애인, 비장애인 모두가 살기 좋은 군포시를 만들겠다"며 "사회 복지사 처우를 개선해 장애인과 그 가족의 부담을 덜도록 노력하겠다"고 장애인정책 지원에 대한
군포시 태권도협회는 이번 지방선거에서 군포시장으로 민주당 한대희 후보를 지지한다며 지지 선언에 나섰다.18일 군포시태권도협회는 소속 태권도장 지도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주당 한대희 후보를 군포시장으로 지지하고 당선시키기로 결의했다고 밝혔다.정환군 협회 회장은 한 후보에 대한 지지이유로 "군포는 면적이 좁아서 체육시설이 많이 부족하다. 평소 체육시설 확충에 대한 확고한 인식을 갖고 있는 한대희 후보가 재선시장이 돼 부족한 체육시설을 확충해줄 것으로 믿는다"고 밝혔다.한대희 후보는 "체육인들의 염원을 잘 알고 있다. 현실적으로
군포시민간어린이집연합회는 17일 한대희 더불어민주당 군포시장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군포시민간어린이집연합회 측은 "지난 4년간 한 후보는 군포시장으로서 영유아와 아동을 위한 공공놀이시설 확충, 성인지교육사업지원, 안심보육 환경개선지원사업, 안전한 먹거리 친환경쌀지원사업, 생애 첫 입학금지원사업, 어린이집 냉난방지원사업등 다양한 행정지원을 해주었다"며 "코로나19 국가적 위기로 피해를 입은 어린이집에게 한시운영비와 자체 재난지원금을 지급해 운영위기 극복에 도움을 주었다"고 밝혔다.또한 "‘헌신과 희생을 바탕으로 보육의 한 축을 담당
군포예총 산하 8개 단체가 한대희 더불어민주당 군포시장 후보를 지지하고 당선을 위해 노력할 것을 선언했다고 한 후보 선거캠프가 16일 밝혔다.450여 회원과 8개 단체로 구성된 군포예총은 "한대희 후보는 문화와 역사자원이 부족한 군포시가 법정예비문화도시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고, 앞으로 본도시로 지정받기 위해서는 한시장 재임 중에 계획된 사업이 차질없이 진행되어야 한다"고 지지이유를 밝혔다.또한 "한 후보는 재임 중에 예술인들의 오랜 숙원사업을 해결해주었고, 앞으로도 예술인들의 처우개선과 활동지원사업을 확대해 줄 적임자"라고 설명
하은호 국민의힘 군포시장 후보는 김은혜 국민의힘 경기도지사와 원팀을 이룬 가운데, 군포시장 경선에 참여했던 심규철·김동별·강대신 후보들과 함께 6·1 지방선거 승리를 다짐하는 ‘군포시장 당선 원팀’을 선언하고 출정식을 가졌다.이날 원팀을 선언한 3명의 경선 후보들과 노재영 전 군포시장, 최진학 총괄선대위원장을 비롯해 시·도의원 후보자와 선대위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군포시당 지방선거 원팀 선언식’을 개최하고 필승을 다짐했다.이 자리에서 심규철 후보는 "하은호 후보를 당내에서 지지하는 분들과 그렇지 않은 분들 모두를 끌어들여서
군포시의원 가선거구(군포1동, 산본1동, 금정동) 더불어민주당 이우천 후보와 국민의힘 이훈미 후보가 무투표 당선됐다.군포시선거관리위원회는 6·1지방선거 후보등록 접수마감 시한인 13일까지 군포시의원 가선거구 시의원 후보는 정원 2명에 등록자가 2명에 그쳐 무투표 당선공고를 올렸다고 밝혔다.2명을 선출하는 중선거구 제도 도입 이후 군포시의회 의원 선거 역사상 무투표 당선은 이번이 처음이다.이같은 결과는 기호2-나로 국민의힘 복수공천을 받은 장경민 현 시의원이 등록을 포기한데 따른 결과다.장경민 현 군포시의회 부의장(국민의힘)은 오늘
반려동물 1,500만 시대, 군포시민과 반려동물의 공존, 동물복지 향상을 위한 의미 있는 간담회가 14일 군포시길고양이보호협회(대표 정호진) 회원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대희 민주당 군포시장후보 선거사무소에서 개최됐다.이날 간담회에는 한대희 시장후보를 비롯해 동물복지 활동가 출신인 민주당 시의원비례대표 이혜승 후보, 이학영 국회의원 등이 참여했으며, 시민들은 반려동물을 키우면서 느끼는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했다.특히 군포시에 필요한 반려견 놀이터 조성, 길고양이를 위한 치료비 지원, 유기견 및 길고양이 인식개선을 위한 홍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