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덕 국민의힘 동두천 시장 후보가 지난 1일 치러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승리하며, 시정교체에 성공했다.2일 박형덕 당선인은 "동두천을 생각하면 기쁨보다 책임감이 무겁게 다가온다"며 "승리에 도취되지 않고 지금부터 바로 차근차근 동두천의 현안을 풀어나가겠다"는 각오를 전했다.이어 "함께 선의의 경쟁을 펼친 최용덕·정문영 후보님들이 말씀 주셨던 좋은 공약들을 적극 수용해 동두천 모든 시민의 마음을 온전히 담는 큰 그릇으로써 동두천 발전을 위해 헌신하겠다"라고 덧붙였다.박형덕 당선인은 2018년 제7회 지방선거에서 맞붙었던 더불
더불어민주당 동두천 지도부는 남은 이틀 동안 총력전을 펼치기 위해 회의를 소집하고 후보자 모두와 대의원과 당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총력, 필승의 의지를 다졌다.지난 29일과 30일 연이어 당내 유력인사들이 동두천을 찾아 최용덕 동두천시장 후보의 당선을 위한 총력전이 펼쳐졌다.30일 더불어민주당 동두천 지역위원회는 큰 시장 로터리에서 선거 유세 총력전을 펼쳐졌다.이 자리에 참석한 조정식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은 "일 잘하는 시장, 동두천의 중단없는 발전을 이룩할 최용덕 시장과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을 압도적으로 당선시켜 달라"고 호소했다.이
정청래 국회의원, 유은혜 전 교육부 장관이 동두천을 방문해 김동연 경기도지사 후보와 최용덕 동두천시장 후보의 승리를 위해 선거 운동에 가세했다.지난 25일 정청래 국회의원과 유은혜 (전)경제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김동연 후보자의 부인인 정우영 여사가 동두천을 방문해 최용덕 동두천시장 후보를 지지하고 나섰다.정우영 여사는 동두천 중앙시장을 순회하며 상인들과 만나 어려움을 듣고 김동연 경기도지사 후보와 최용덕 동두천시장 후보의 선택을 당부했다.이어진 더불어민주당 합동 유세에도 참석해 김동연 경기도지사 후보가 공약한 공공산후조리원 개원과
최용덕 더불어민주당 시장 후보는 24일 지역의 도의원 후보 기초의원 후보, 그리고 경기도당과 함께 합동 유세를 펼치며 지지를 호소했다.이날 유세에서는 박정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위원장과 안민석 국회의원이 동두천을 방문해 김동연 경기도지사 후보와 최용덕 동두천시장 후보를 위한 지지 발언에 나섰다.박정 경기도당 위원장은 "경기북부를 특별자치도로 만들겠다고 공약한 김동연 후보와 지난 4년 불같은 추진력으로 송내동 악취문제 해결 등 지역의 현안들을 해결했다"며 최용덕 후보를 선택해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또 안민석 의원 역시 경기 북부를 발
최용덕 더불어민주당 후보▶주요학력 및 이력- 방송통신대학교 경영학 졸업- 동두천시청 공무원- 동두천시장▶주요 공약- 국가산업단지 조성- GTX 동두천연장- 원도심 도시 뉴딜 사업 추진- 동두천 청년센터 조성- 제생병원 신속 개원재선에 도전하는 최용덕(64) 더불어민주당 동두천시장 후보는 지난 4년이라는 시간이 짧고 부족했다고 설명했다.때문에 4년의 값진 경험을 바탕으로 현재 추진 중에 있는 사업들을 마무리하고 일자리 창출, 지역상권 회복, 수도권과 연계되는 교통망 확충, 청년 지원정책 등을 핵심사업을 마무리해 동두천을 확실하게 변화
박형덕 국민의힘 동두천 시장 후보가 동두천 국민의힘 지방선거 후보자들과 함께 출정식을 열고 지방선거 압승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19일 동두천 시민근린공원에서 열린 출정식에는 지지자를 비롯해 수많은 시민들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받았다.이 자리에 참석한 김성원 국민의힘 동두천 당협위원장, 박형덕 동두천 시장 후보, 이현숙 도의원 후보(1선거구), 임상오 도의원 후보(2선거구), 황주룡·김승호(가선거구) 시의원 후보, 권영기·송흥석(나선거구) 시의원 후보, 이은경(비례대표) 후보 등은 변화와 발전을 바라는 동두천 시민의 열망에 반드시 부
공식 선거전 첫날, 최용덕 더불어민주당 동두천 시장 후보는 자정을 넘긴 시각부터 운동원들과 함께 본격 선거전에 나섰다.최용덕 후보는 이날 소요동을 거쳐 보산동, 생연1동, 상패동, 생연2동, 송내동, 불현동을 거쳐 광암동 전 지역을 다니며 유세차량이 머물 자리, 선거운동원들이 설 자리, 사전에 보아둔 플래카드 설치 장소 등을 다시 한번 챙겼다.그는 "지난 4년 추진했던 일과 내가 가지고 있는 동두천에 대한 비전을 시민들에게 빠르고 정확하게 알리고, 후보의 강점인 강한 추진력과 탁월한 행정력을 믿고 다시 한번 시정을 맡겨달라는 호소를
박형덕 국민의힘 동두천시장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기간 첫날인 19일 동두천 시민근린공원을 방문, 환경정화 봉사활동으로 본격 표심 모으기에 돌입했다.‘주민 생활환경 개선이 최우선’이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 이날 활동은 주민들의 생활환경 개선에 집중하고 출근길 시민들에게 쾌적함을 제공하는 데 손을 보태기 위해 진행됐다.이날 박형덕 후보를 비롯한 동두천 국민의힘 관계자들은 동두천 시민근린공원 인근을 두루 돌며 쓰레기 줍기 등의 봉사활동을 통해 값진 구슬땀을 흘렸다.박 후보는 "민생경제 악화, 끝나지 않는 코로나19 등 어려운 환경에도 각자의
박형덕 국민의힘 동두천 시장 후보는 호국 순례를 떠나는 동두천시 보훈단체를 찾아 국가를 위한 헌신과 희생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2022년 호국순례’는 동두천시 보훈단체 협의회 소속 단체들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 기획된 것으로, 이날은 고엽제 전우회·전몰군경 미망인회·전몰군경 유족회가 각각 대전 현충원, 파주 임진각 등으로 출발하게 됐다.박형덕 후보는 "오늘날 대한민국의 눈부신 성장과 발전은 순국선열과 보훈 가족들의 숭고한 헌신을 바탕으로 이루어졌다"라며 "나라를 지킨
박형덕 국민의힘 동두천 시장 후보가 선거사무소를 개소하고 본격적으로 선거운동에 돌입했다.지난 15일 열린 개소식에는 약 2천여 명의 지지자들이 참석, 박형덕 후보에 대한 뜨거운 지지를 보냈다.특히 김성원 국회의원(동두천·연천, 재선)과 동두천의 모든 지방선거 후보들이 참석해 박형덕 후보를 향한 메시지를 보냈다.이날 박형덕 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동두천 시민들은 새로운 변화를 원하며 동두천 도약을 위한 강한 열망에 응답하는 것이 국민의힘 후보로서의 소명"이라며 "동두천 시민들 삶의 변화를 만들기 위해 이번 지방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하여
재선에 도전하는 최용덕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지난 14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이날 개소식은 김동연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를 비롯해 당직자와 시민 등 각계 인사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특히 이자리에서 김동연 후보는 최 후보의 대표 공약인 GTX-C 동두천 연장 외 5개 공약을 함께 추진하겠다는 공약 공동 이행 선포식을 가져 눈길을 끌었다.김 후보는 축사를 통해 "최용덕 후보와 손을 잡고 함께 일할 수 있도록 지지를 당부드린다"며 "당선되면 경기북부에 대규모 개발사업과 함께 경기북도를
안승남 구리시장과 최용덕 동두천시장이 6·1 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기초단체장 후보로 최종 확정됐다.8일 민주당 경기도당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7~8일 구리·동두천 단체장 공직선거후보자 추천을 위한 경선을 벌인 결과, 두 현직 시장 모두 본선에 직행했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박석윤 구리시의원과의 맞대결에서 승리, 재선 도전에 탄력을 받게 됐다.당초 도당 공관위 차원에서 컷오프(공천 배제)됐던 최용덕 시장은 중앙당에서 재심이 인용되며 기사회생했다. 최 시장은 소원영 전 동두천시의회 부의장·장영미 전 동두천시의회 의장과의 3자 대결을 통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은 4일 최용덕 동두천시장 예비후보의 재심 청구를 인용해 장영미·소원영·최용덕의 3인 경선을 치른다고 밝혔다.현직 동두천시장인 최용덕 예비후보는 지난달 30일 민주당 경기도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공관위)가 발표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기초단체장 후보자 제6차 공천심사 결과 컷오프(공천 배제)된 바 있다.이에 최용덕 예비후보는 컷오프 결정이 내려진 당일 민주당 중앙당에 재심을 청구했으며, 재심 청구가 받아들여져 장영미 전 동두천시의회 의장, 소원영 전 동두천시의회 부의장과 3인 경선을 치르게 됐다.신연경기
6·1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기초단체장 후보 공천에서 배재된 최용덕 동두천시장이 재심을 청구한다.최 시장을 비롯한 동두천당원협의회 등은 민주당의 결정에 대해 반발하며, 당직자 등을 중심으로 중앙당 항의 방문을 예고했다.1일 동두천더불어민주당당원협의회 등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는 지난달 30일 6차 기초단체장 공천심사 결과를 공개했다.동두천시장 경선은 소원영 전 동두천시의회 부의장과 장영미 전 동두천시의회 의장 등 2인이 치르는 것으로 결정됐다.이에 최용덕 시장은 "당선이 가장 유력시되는 현 시장을 경
최용덕 동두천시장이 6·1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차기 시장·군수 후보 공천에서 배제(컷오프)됐다.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공관위)는 30일 이같은 내용의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기초단체장 후보자 제6차 공천심사 결과를 발표했다.심사 결과, 도당 공관위는 장영미 전 동두천시의회 의장과 소원영 전 동두천시의회 부의장의 2인 경선을 치러 동두천 시장 후보를 결정키로 했다.현직인 최용덕 동두천시장은 공천 컷오프 가능성이 높을 것이라는 게 지역 정가의 중론이었다. 최 시장이 현재 권리당원 모집과 관련한 공직선거법 위반
최용덕 동두천시장이 28일 동두천시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재선 도전을 공식화했다.이날 최용덕 예비후보는 "33년간 공직생활을 마치고 지난 4년간 동두천시 발전과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달려왔다. 4년이란 기간은 매우 짧고 부족한 시간이었다"며 "값진 경험을 바탕으로 시민과의 약속을 반드시 지키겠다"고 밝혔다.그는 민선 7기에 들어서 기획하고 추진 중인 행복드림센터(수영장), 반다비체육센터(장애인체육관), 복합문화커뮤니티센터(청년 공간)는 동두천의 상징건물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또한 자체적인 타당성 조사 용역을 마치고
동두천시장 출마 누가뛰나재선에 무게가 실렸던 현직 최용덕 시장이 공직선거법(공무원 등의 당내 경선 운동 금지 위반 등) 위반 혐의가 인정돼 검찰 송치라는 악조건에도 도전의지를 불태우고 있다. 도전자들의 무대가 될 것으로 여겨졌던 판세를 다시 한번 자세히 들여다 봐야 할 중요한 시기로 볼 수 있다. 또한 다수의 후보들이 동두천시장에 도전했던 익숙한 인물들인 데다, 지역에서 왕성한 활동을 펼쳐 온 만큼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더불어민주당어제의 시의회 동지가 공천 경쟁자로지역발전 내건 '소원영-장영미' 경합더불어민주당에서는 최용덕 시장
◇광역의원▶동두천시 제1선거구=더불어민주당은 이인규(58) 전 동두천양주교육자원보상센터장과 선호균(54) 더불어민주당 자치분권민주지도자회의 정책위원회 부위원장이 경선에서 맞붙는다.이인규 예비후보는 일찍이 교육자로서의 삶을 시작해 1989년 신흥중고등학교 교사와 교감을 거쳐 2015년 3월부터 현재까지 신흥 고등학교 교장으로 재직한 바 있다.교육자로써 인성과 지성을 겸비한 창의적인 인재육성을 위해 노력해왔다는 평가를 받는다.선호균 예비후보는 삶과 밀접한 생활 정치와 풀뿌리 민주주의를 실현할 일꾼을 자처하고 나섰다.그는 기지촌이 아니라
장영미 더불어민주당 동두천시장 예비후보가 지난 23일 동두천시 지행동 내행프라자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열고 필승을 다짐했다.이날 개소식에는 남병근 동두천·연천 지역위원장 및 동두천시 각계각층의 지역인사, 지지자 및 당원 등 700여 명이 참석해 지지와 응원을 보냈다.축사에 나선 남병근 위원장은 "장영미 동두천시장예비후보가 내세운 공약들은 동두천 발전의 모범답안"이라며 "장영미 후보가 큰 힘을 얻도록 많은 지지를 보내 달라"고 당부했다.장영미 동두천시장 예비후보는 "잘 듣고 소통하면서 하나로 뭉치면 힘든 경제도 좋은 복지도
홍석우 국민의힘 동두천시장 예비후보가 동두천시 일자리 창출과 경제 활성화를 위한 현실적인 대책을 발표했다.20일 홍 예비후보는 "동두천시는 현재 재정자립도가 13.1%에 불과하기 때문에 국·도비 지원이 절실한 실정으로 규모 있는 기업체가 당장 들어올 상황은 아니다"라고 진단했다.이어 "국·도비 재원을 마련하기 위해서 시청 조직 내 공모사업 전담 TF팀을 구성해 철저히 분석하고 총력대응하겠다"라며 강한 의지를 밝히고, 이를 위해 김성원 국회의원과 도지사와 긴밀한 협조체제를 유지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그는 현재 동두천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