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선 국민의힘 양평군수 후보가 이번 6·1지방선거에서 정동균 현 군수를 물리치며 기초단체 그랜드슬램 달성이라는 신화를 쓰게 됐다.양평 지평출신으로 동국대 경찰행정학과를 나와 경찰에 입문한 전 당선자는 총경승진 이후 인천공항경찰대장과 양평경찰서장 등을 역임한후 30여 년의 공직을 마감하고 2018년 6·13지방선거에서 군수 출마를 위해 정년 1년 11개월을 남겨두고 퇴직했다.상황이 여의치 않아 군수출마 대신 기초의원에 출마해 의회 입성에 성공한 전 당선자는 현재 8대의회 후반기 의장직을 맡고 있다. 전 당선자는 이번 선거에서 군수에
정동균 양평군수 후보가 지난 20일 분야별 대표 공약을 발표했다. 열 번째로 발표된 이날 대표공약은 농축산, 산림 분야 및 동물복지 분야로 농축산, 산림 분야는 지역 경쟁력 강화를, 동물복지 분야는 반려유기동물 공공진료소 설치를 약속했다.정 후보는 고령화와 수익 감소로 농축산업 종사자 수가 계속 줄어드는 추세라고 분석하고 "양평이 지속가능한 1차 산업 육성을 하기 위해서는 체질 개선이 필요하다"며 "양평의 1차 산업 육성을 위한 종사자 복지 정책 강화와 더불어 양평 생산물의 경쟁력을 획기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밝혔다.정 후보는 "지난
전진선 국민의힘 양평군수후보는 19일 오전 양평군청 앞 회전로타리에서 국민의힘 당원들과 지지 군민들의 응원을 받으며 출정식을 갖고 본격 선거운동에 돌입했다.이날 출정식에는 김선교 국회의원과 경선에서 뜨거운 경쟁을 벌였던 김덕수·윤광신·박상규·김승남 전 양평군수 예비후보 및 박명숙·이혜원 도의원 후보, 윤순옥·황선호·지민희송진욱·김효성 군의원 후보 및 오혜자 군의원비례후보 등이 모두 참석해 원팀을 과시하며 본선에서 모두 승리를 거두자고 다짐했다.김선교 국회의원은 "전진선 국민의힘 양평군수후보에 대해 당원와 군민에게 꼭 군수로 만들어
양평군민 절반 가까이는 양평공사를 ‘양평공단’으로 전환하는 방안에 찬성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18일 중부일보 의뢰로 여론조사기관 데일리리서치가 양평군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95% 신뢰수준에 오차범위 ±4.4%p)에 따르면, ‘양평공사를 양평공단으로 전환하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라는 물음에 응답자 46.5%가 ‘찬성한다’고 답했다.이어 22.3%는 ‘반대한다’는 의견을 내놨고, ‘잘 모르겠다’는 답변은 31.2%였다.교차 분석 결과, 성별
양평군민 10명 중 9명이 6·1 지방선거에서 ‘투표하겠다’는 의향을 밝힌 것으로 조사됐다.18일 중부일보 의뢰로 여론조사기관 데일리리서치가 양평군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95% 신뢰수준에 오차범위 ±4.4%p), ‘6월 1일 지방선거에 투표하겠는가’라는 질문에 응답자 93.6%가 ‘반드시 투표하겠다’고 답했다. 이어 4.5%는 ‘가급적이면 투표하겠다’고 응답했다. 이를 합산한 투표 참여율은 98.1%에 달했다.반면 ‘투표할 생각이 없다’는 답변이 0.9
6·1 지방선거가 13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차기 양평군수 후보 지지율을 조사한 결과, 정동균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전진선 국민의힘 후보 보다 높은 지지세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18일 중부일보 의뢰로 여론조사기관 데일리리서치가 양평군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95% 신뢰수준에 오차범위 ±4.4%p)에 따르면 현직인 정동균 더불어민주당 양평군수 후보는 47.1%를 얻었다. 이어 전진선 국민의힘 후보는 44.7%를 얻어 두 후보 간 지지율 격차는 오차 범위
6·1지방선거를 앞두고 양평군민의 정당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여당으로 거듭난 국민의힘이 거대야당인 더불어민주당 보다 높은 지지율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18일 중부일보 의뢰로 여론조사기관 데일리리서치가 양평군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95% 신뢰수준에 오차범위 ±4.4%p)에 따르면, ‘어느 정당을 지지하나’라는 질문에 49.2%가 국민의힘이라고 답했다. 이어 더불어민주당을 지지한다는 응답은 39.6%로 나타나 두 정당의 지지율 격차는 오차 범위 밖인 9
정동균 더불어민주당 후보▶주요학력 및 이력-고려대학교 정책대학원 졸업-양평군민포럼 제5대 회장(전)-양평문화원 이사(전)-더불어민주당 여주·양평 지원위원장(전)-중국산둥성 웨이팡국립대 명예교수(전)-민주주의자 김근태재단 이사(현)-양평군수(현)▶주요공약-공공산후조리원 설치-청년 행복주택 신속 공급-주거 인푸라 확충-토종자원 클러스터 및 발효밸리 조성-양평군민 군 보증 저리대출-시장 상권과 스마트 스토어 활성화 지원-어르신 복지주택 확충-치매안심 센터 확충 및 인플란트 군 보조-토종자원 클러스터 및 발효밸리 조성지난 6·13지방선거에
정동균 더불어민주당 양평군수 후보는 10일 분야별 대표 공약을 발표했다.그는 ▶복지와 건강분야 첫번째 공약 발표에 이어 이날 두 번째 발표한 대표공약은 ▶주거와 교통 분야로 주거 분야는 주거 인프라 확충을 교통 분야는 행복 버스, 행복택시 확대를 약속했다.정동균 후보는 "민선 7기를 통해 많은 예산을 투입하고 주민의 의견에 귀 기울이며 노력했지만 아직도 우리의 주거 인프라는 부족하고 열악한 상황이다"며 "재선이 되면 주민 편의시설 설치 및 마을 도로포장, 도로 정비 및 청소, 인도 설치, 원활한 쓰레기 배출 및 수거 등 군민의 기본
오는 6·1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 양평군수 후보로 나서는 전진선 예비후보가 지난 6일 서울 통의동 대통령직 인수위원회를 방문, 원희룡 국토부장관 후보자와 면담을 갖고 양평군 현안에 대해 깊이 있는 의견을 교환했다.전 예비후보는 이 자리에서 양평의 고속도로 IC 연결도로 주변의 고질적인 병목현상에 관해 설명했고, 원희룡 장관 후보자는 이에 대해 깊은 관심과 공감을 표한 것으로 전해졌다.전 예비후보는 국토부가 양평군에 건립한 교통재활병원이 양평군민들을 위한 의료체계를 갖추고 응급실을 이용할 수 있는 방안과 필요성에 대해서도 의견을 제시했
재선에 도전하는 더불어민주당 정동균 양평군수 예비후보가 지난 3일 세대별 대표 공약을 발표했다. 그 첫 번째는 영유아와 어린이, 청소년 공약으로 공공산후조리원 설치와 어린이집 무상보육, 양평인 성장자금 지원을 약속했다.공공산후조리원은 인근 여주시를 비롯해 올해까지 전국 20곳이 운영 중이거나 운영 예정에 있으며, 모자보건법 제15조의 17(지방자치단체의 산후조리원 설치)에 근거하고 있다. 여주시를 기준으로 봤을 때 건축비 약 60억 원에 위탁운영비 연 10억 원의 재원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정동균 양평군수 예비후보는 출산 가정
정동균 양평군수가 2일 예비후보등록을 마쳤다. 지난 4월 21일 재선 도전을 공식 선언한 정 군수는 이날 예비후보등록에서 "오는 6·1지방선거에서 민선 7기 군정의 연속성과 현재 양평의 시대정신 구현을 모토로 오는 6·1지방선거에 임할 계획이다"고 밝혔다.정 군수는 이어 "앞으로 읍면별 공약 발표를 통해 재선의 당위성을 군민께 설명드릴 것"이라며 "군민의 삶과 직결된 세심한 공약을 보시면 왜 정동균인지 다시 한 번 알게 되실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군민회관 인근에 선거사무소를 마련한 정 군수는 오는 7일 개소식을 갖을 예정이다.김규
양평군수 출마 누가뛰나정동균 양평군수가 오는 6·1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양평군수 후보로 단수공천되면서 재선고지를 향한 발판마련을 확보한 가운데 곧 확정될 것으로 예상되는 국민의힘 양평군수 후보 결정에 양평군민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전임자가 3선 군수를 마치고 국회 진출의 꿈을 이뤘듯이 정동균 군수는 반드시 재선에 성공해 현재 추진하고 있는 주요 정책사업을 차질 없이 완성하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다. 경기도당 공천관리위원회의 공천결정이 임박해지고 있는 국민의힘 3명의 예비후보들은 보수분열은 필패라는 공통된 인식 속에 지난 19
양평1선거구(양평읍·옥천면·서종면·양서면)와 2선거구(단월면·청운면·양동면·지평면·용문면·개군면·강상면·강하면)에서 각 1명씩을 선출하는 광역(도)의원 선거에는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의 양당후보를 합쳐 총 8명이 출사표를 던졌다.1선거구에서는 6·13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도의원에 당선된 뒤 1년6개월여 만에 탈당한 무소속의 이영주 의원이 이번 6·1 지방선거에서 불출마 의사를 표명하면서 민주당에서는 전승희(57) 현 비례대표 도의원과 이정우(59) 현 양평군의원, 방수형(50) 서울호서예술실용전문학교 겸임교수가 공천을 받
정동균 양평군수가 21일 오전 군청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양평군수 재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정 군수는 이날 출마 선언문을 통해 "지난 4년간 최선을 다해 양평을 위해 일해 왔지만 아직도 못다한 소임이 남아 있다"며 "다시 한번 양평군민의 일꾼으로서의 길을 선택하게 됐다"고 말했다.정 군수는 "돌이켜 보면 임기 내 예산 1조 원 시대를 열었고, 지속적인 도시 인프라 구축으로 군민의 삶을 편안하게 만들어 왔으며, 코로나19 위기 속에서도 따뜻한 복지행정으로 군민과 함께했다"고 회상했다.정 군수는 특히 "서울~양평간 고속도로 예
정동균 양평군수가 더불어민주당 양평군수 후보로 최종 확정됐다. 민주당 경기도당은 지난 18일 1차컷오프(예비경선) 공천심사결과를 의결하고 정동균 양평군수 등 4명의 현직 기초단체장을 지방선거후보로 확정·발표했다.정동균 양평군수는 "어깨가 무겁다. 한번 더 기회를 주신 당과 양평군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우리 양평의 살림규모가 1조를 돌파했다. 서울~양평간 고속도로 확정과 용문산사격장 이전합의 등 양평군의 굵직한 주요 현안을 해결해 낸 것이 이번 공천에 큰 점수를 준 것 같다"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정 군수는 이어 "마음은 급하지만
김덕수 국민의힘 양평군수 예비후보는 지난 5일 이탈리아종합예술대학 유근상 총장과 문화·예술·관광으로 세계속에 양평군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국립복원예수대학총장과 이탈리아 국립예술종합대학 총장직을 겸하고 있는 유 총장은 이탈리아 피렌체의 메디치가문의 후원을 받고 있는 세계적인 작가이다.김 예비후보와 유 총장이 서명한 이번 양해각서에는 4가지의 국가적 프로젝트로 ‘피렌체예술학교’ 유치와 이탈리아의 국가 브랜드 ‘피노키오 랜드’, 세계적인 작곡가 ‘푸치니 오페라 하우스’, 세계적 명품브랜드 구찌가 설립한 ‘더 럭셔리 몰’을 유치하는
오는 6·1지방선거에서 양평군수에 도전장을 낸 국민의힘 소속 전진선 양평군의회 의장이 지난 5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필승을 위한 본격적인 담금질에 들어갔다.이날 선거사무소 개소식에는 박명숙 전 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이혜원·황선호 동료 군의원, 시·도의원 각 예비후보자, 당원, 지지군민 등이 대거 참석해 응원을 보냈다.‘전진하는 양평, 힘 있는 양평’을 캐치프레이즈로 내건 전진선 의장은 이날 개소식에서 "양평의 더 좋은 내일을 만들기 위한 사명감을 갖고 이 자리에 섰다"며 "32년 간의 공직생활을 하면서 국가와 양평군의 미래를
국민의힘 윤광신(67) 전 경기도의원이 오는 6·1지방선거에서 양평군수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윤 전 의원은 지난 17일 양평군청 5층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군민과 함께 잘사는 양평, 사람이 사람 대접을 받는 양평을 만들겠다"며 군수 출마를 공식화 했다. ‘윤 전 의원은 "20대 대선 승리에 힘입어 양평도 정권교체를 통해 잘 사는 양평군을 만들기 위해 이 자리에 섰다"며 "‘행복한 양평’, ‘돈 버는 양평’, ‘살맛 나는 양평’의 3가지 기본공약을 실천해 양평군민이 행복한 양평군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윤 전 의원은 "배짱
국민의힘 경기도당부위원장인 박상규(59)경기도주민자치회 대표회장이 지난 17일 양평군청 5층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오는 6·1지방선거에서 양평군수 출마를 공식화했다.박 회장은 "우리 국민들은 지난 9일 정치경력 8개월인 윤석열 후보를 대한민국의 새로운 대통령으로 선출했다"며 "이 같은 시대 흐름에 맞춰 양평군도 변화해야 한다. 편 가르기와 갈등과 반목으로 서로를 불신하는 지역사회를 앞장서 변화시키기 위해 출마를 결심했다"며 출마이유를 전했다.그는 이어 "이번 도전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무모한 도전이라고 주변에서 말리기도 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