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충우 국민의힘 여주시장 당선인이 지난 3일 여주시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당선증을 교부 받았다. 여주썬밸리호텔 2층 세종홀에서 열린 이날 당선증 교부식에는 이충우 당선인을 비롯해 서광범(1선거구)·김규창(2선거구) 도의원 당선인과 박두형·박시선·진선화 가선거구 시의원 당선인, 정병관·유필선·경규명 나선거구 시의원 당선인, 이상숙 국민의힘 비례대표 당선인 등 지방선거 당선인 10명 전원이 참석했다.이충우 당선인은 6·1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현 시장인 더불어민주당의 이항진 후보를 33.35% 차로 따돌리고 여주시장에 등극했다. 이 당
이충우 국민의힘 여주시장 후보가 3수 만에 여주시장 당선에 성공했다.이충우 당선인은 9급 기술직 공무원으로 여주군(시)청에서 공직을 시작해 건설과장과 경기도청 도시개발팀장을 끝으로 2012년 공직을 그만두고 2014년에 이어 2018년 지방선거에서 연거푸 고배를 마신 이 당선자는 끈질긴 도전 끝에 여주시장의 꿈을 이뤄냈다.더불어민주당 소속의 이항진 현 여주시장과 두번째 맞 붙은 이번 6·1지방선거에서 이 당선자는 전체 투표인수 5만666명(51.5%)중 3만3224표(66.67%)를 득표해 1만6603(33.32%)표를 얻는데 그친
코앞으로 다가온 6·1 지방선거에서 여주시민들은 차기 여주시장 선택 시 ‘정책과 공약’을 가장 우선적으로 고려한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23일 중부일보 의뢰로 여론조사기관 데일리리서치가 여주시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95% 신뢰수준에 오차범위 ±4.4%p)에 따르면, ‘여주시장 선거에서 어떤 점을 가장 우선적으로 고려하겠는가’라는 질문에 응답자 32.4%가 ‘정책과 공약’이라고 답했다.이어 29.3%가 ‘소속 정당’이라고 밝혔으며, 14.0%는 ‘청렴과 도
여주시민 10명 중 9명이 이번 6·1 지방선거에서 ‘투표하겠다’는 의향을 밝힌 것으로 조사됐다.23일 중부일보 의뢰로 여론조사기관 데일리리서치가 여주시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95% 신뢰수준에 오차범위 ±4.4%p)에 따르면, ‘6월 지방선거에 투표하겠는가’라는 질문에 응답자의 93.2%가 ‘투표하겠다’고 답했다.반면 4.5%는 ‘투표하지 않겠다’고 답변했고, 1.4%는 ‘그때 가봐야 알겠다’는 의견이었다. ‘잘 모르겠다’는 응답자는 0.9%였다.교차
6·1 지방선거를 앞두고 여주시민의 정당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여당인 국민의힘에 대한 지지세가 압도적으로 높았다.23일 중부일보 의뢰로 여론조사기관 데일리리서치가 여주시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95% 신뢰수준에 오차범위 ±4.4%p)에 따르면, ‘어느 정당을 지지하나’라는 질문에 60.3%가 국민의힘이라고 답했다. 이어 더불어민주당을 지지한다는 응답은 27.0%로 집계돼 두 정당의 지지율 격차는 오차 범위 밖 33.3%p에 달했다. 정의당은 2.6%를 얻
6·1 지방선거를 일주일여 앞두고 차기 여주시장 후보 지지율을 조사한 결과, 이충우 국민의힘 후보가 앞도적인 강세를 나타냈다.23일 중부일보 의뢰로 여론조사기관 데일리리서치가 여주시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95% 신뢰수준에 오차범위 ±4.4%p)에 따르면, 이충우 국민의힘 여주시장 후보는 64.8%를 기록했다. 이어 현직 시장인 이항진 민주당 후보는 25.9%를 얻어 두 후보 간 지지율 격차는 38.9%p에 달했다.‘지지하는 후보가 없다’는 응답은 5.9
여주시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관의 여주시장 후보자 토론회가 23일 오후 남양주시 경기시청자미디어센처 2층 스튜디오에서 개최됐다. 오는 6·1지방선거에서 이항진·이충우 후보 양자가 대결하는 이날 토론회에는 조정웅 선거방송토론위원장을 비롯한 7명의 위원과 박원규 사무국장,후보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딜라이브 경동케이블 방송 신승훈 기자의 사회로 열린 토론회는 후보자별 2분씩의 모두발언을 시작으로 ▶대왕님표 여주쌀의 차별화 및 고급화 방안 ▶GTX노선 관련 추진계획 ▶상·하수도 관련 시설 확충 계획 ▶시청사 건립 및 이전 계획 등에
이항진 여주시장 후보가 지난 20일 ‘푸르메 여주팜’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이 후보는 "발달장애인의 꿈의 작업장인 ‘푸르메여주팜’ 같은 곳이 여주를 넘어 대한민국 모든 도시에서 만들어지길 꿈꾼다"고 소감을 밝혔다.스마트팜 작물을 재배·유통·가공하는 푸르메여주팜은 이항진 시장후보가 여주시장 재임시절 추진한 사업으로 전국 최초의 장애인 자활농장이다.현재 이 농장에는 38명의 발달장애인이 최저임금 이상의 급여를 받으며 오전·오후 조로 나눠 하루 4시간씩 작업을 하고 있으며 안정적인 고용을 보장받고 있다.전국 최초의 컨소시엄형 표준작업장
이충우 국민의힘 여주시장 후보는 지난 20일 한글시장 앞에서 도·시의원 후보자들과 함께 6·1 지방선거 출정식을 갖고 필승를 다짐했다.이날 출정식에서는 이충우 여주시장 후보를 비롯해 1선거구 서광범 도의원 후보, 2선거구 김규창 도의원 후보, 가선거구 박두형·조장연 시의원 후보, 나선거구 정병관·경규명·김영기 시의원 후보, 이상숙 비례대표 후보 등 6·1지방선거에 나서는 후보 전원이 총 출동했으며, 김선교 국회의원과 김영자 시의원도 참석해 응원을 보냈다.김선교 국회의원은 찬조연설에서 "이충우 시장 후보는 오랜 세월의 공무원 경력과
김경희 국민의힘 이천시장 후보와 이충우 국민의힘 여주시장 후보가 조상 대대로 형제처럼 지낸 온 이천시와 여주시가 최근 지역 간 정책 불화로 소원했던 관계를 풀고 상생모드를 만들자는데 한목소리를 냈다.19일 오후 12시 30분 김경희 후보 선거사무소를 찾은 이충우 여주시장 후보 일행과 만난 자리에서 양 후보가 시장에 당선되면 불화와 갈등의 요소를 사전에 협의와 협상을 통해 해결해 나가자는데 의견을 모으고 정책 협정식을 가졌다.이 자리에는 국민의힘 여주시 경기도의원 서광범 후보와 박두형 여주시의원 후보가 동석했다.김웅섭기자
오는 6·1지방선거에서 여주시의원에 도전하는 김영기(55) 국민의힘 후보가 지난 16일 "허례허식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은 별 의미가 없다"며 개소식에 들어가는 비용을 여주장애인복지관에 기탁해 귀감이 되고 있다.김 후보의 시의원 도전은 4년 전 6·13지방선거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이다. 이날 선거캠프 관계자들과 장애인복지관을 찾은 김 후보는 개소식에 들어가는 비용 전액을 전달하고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을 잘 알고 있다. 크지 않은 금액이지만 유용하게 잘 쓰였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여주나선거구(중앙동·오학동·흥천면·금사면
이항진 더불어민주당 후보▶주요학력 및 이력-단국대 경영학 석사(협상조정)-여주 여강길 최초 기획자-현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 사무처장-현 여주시장▶주요공약-GTX조기착공 추진-친수기반형 도시재생벨트 형성-대규모 친환경 물류단지 조성-거점형 복합문화공간 건립 재선 통해 GTX 조기착공 완수"GTX 조기착공! 재선이 답이다"를 선거 슬로건으로 정하고 재선 담금질에 들어간 이항진(56) 더불어민주당 여주시장 후보가 지지도 끌어올리기에 안간힘을 쏟고 있다.4년 전 6·13지방선거에서 1만8천90표(33.30)를 받은 자유한국당(현 국민의힘)
이항진 더불어민주당 여주시장 예비후보가 지난 7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재선시장 담금질에 들어갔다. 이항진 예비후보는 앞서 4월19일 여주시청 4층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GTX 조기착공으로 ‘여주-서울 30분 시대’를 열겠다"며 재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어 지난 2일에는 여주시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이날 선거사무소 개소식에는 이부영 자유언론실천재단이사장과 박정 경기도당위원장, 조정식·김교흥·김한정 국회의원, 시민, 당원 등 200여명이 참석해 이 예비후보의 선전을 기원했다. 이항진 여주시장 예비후보
이항진 여주시장이 지난 2일 오후 6시 여주시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체제에 돌입했다.이에 따라 여주시정은 지방선거일인 오는 6월1일까지 30일간 조정아 부시장의 직무대행체제로 운영된다.이 시장은 지난 1일 제2대 여주시의회 동료의원이었던 박재영 예비후보와 경선에서 승리를 거두며 공천을 확정지었다.지난 4월25일 시청 4층 대회의실에서 여주시장 재선 도전을 공식 선언한 이항진 시장은 2일 예비후보 등록에 앞서 12개 읍·면·동사무소와 본청 각 단·과·소 사무실 및 산하기관을 방문해 직원들의 손을 잡고 인사
오는 6·1지방선거가 41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국민의힘 경기도당부위원장인 이충우(61) 여주시장 예비후보가 21일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행복특별시 여주 플랜’ 정책공약을 발표했다.이 예비후보는 국민의힘 시장후보 경선을 앞두고 "그동안 착실히 준비해 온 정책공약을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선보이겠다"며 육아와 보육지원에 중점을 둔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행복특별시 여주 플랜’을 첫 번째로 정책공약으로 제시했다.이 예비후보는 "산모와 아이들을 위한 종합지원체제를 구축하고 특히 어린이 관련 정책의 양육 당사자인 부모와 보호자들이 직접
오는 6·1지방선거에서 재선 도전과 3선 도전을 놓고 여주지역 2선거구에서 현역의원끼리 격돌할 가능성이 높아졌다.4년 전 6·13지방선거 1선거구에서 도의원에 처음 당선된 더불어민주당 유광국(64) 의원이 지난 15일 선거구가 조정되면서 국민의힘 김규창(67) 의원이 있는 2선거구로 합류했기 때문이다.유광국 의원은 지난 20일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로부터 여주2선거구 단수후보로 공천을 확정지은 상태다.하지만 3선에 도전하는 김규창 의원은 본선에 오르기 위해 김동현·서정률·이기철 예비후보들과 일전을 남겨두고
국민의힘 이대직 여주시장 예비후보는 20일 보도 자료를 통해 핵심공약을 발표했다.이 예비후보는 ‘친수구역 활용에 관한 특별법’에 근거해 친수구역 지정을 통한 수변 신도시 개발 공약을 발표하고 여주다운 도시개발, 새로운 수변도시 개발로 넓은 수변공원에 문화시설과 레저시설을 설치하고 주거공간과 상업시설을 동시에 조성한다는 계획이다.이 예비후보는 이어 검증된 행정능력으로 여주 전역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135m 높이의 대관람차(런던아이) 등 세계적인 레저시설을 유치해 연간 천만 명의 방문객을 유치하는 한국 최고의 관광명소를 만들겠다는
여주시장 출마 누가뛰나제8대 전국동시지방선거가 40여 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여주시장 예비후보자들이 경기도당 공천관리위원회의 면접을 끝내고 최종적인 후보 결정을 기다리며 속이 타 들어가고 있다. 민선1·2기 한차례 재선이후 계속적으로 단선으로 끝난 여주시장 선거는 이번 6·1 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소속의 이항진 현 시장이 공천장을 받아 재선에 성공하느냐. 4년 전 6·13 지방선거에서 보수분열을 재연하지 않고 국민의힘에서 시장직을 탈환하느냐가 주요 관심거리다. 더불어민주당'현직 프리미엄 이점' 이항진 시장에
지난 15일 여주지역 광역·기초의원의 선거구가 조정되면서 예비후보자들이 대혼란에 빠졌다.1(가)·2(나)선거구로 나눠 광역 각 1명과 기초의원 각 3명씩을 선출하는 여주시 선거구 조정은 1선거구의 경우 여흥동·중앙동·오학동·북내면·강천면 등 5개 면·동에서 여흥동·가남읍·점동면·세종대왕면(능서면)·북내면·강천면 등 6개 읍·면·동으로 변경됐다.2선거구는 가남읍·점동면·세종대왕면(능서)·흥천면·금사면·산북면·대신면 등 7개 읍·면에서 중앙동·오학동·흥천면·금사면·산북면·대신면 등 6개 면·동으로 조정됐다.이는 2018년 6월 광역의원
6·1지방선거가 40여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여주지역 선거구가 조정되면서 선거에 나서는 시·도의원 예비후보자들이 크게 혼란스러워하고 있다.여주지역 가선거구는 기존의 여흥동·중앙동·오학동·북내면·강천면 등 5개 면·동에서 여흥동·가남읍·점동면·세종대왕면(능서면)·북내면·강천면 등 6개 읍·면·동으로 변경됐다.나선거구는 가남읍·점동면·세종대왕면·흥천면·금사면·산북면·대신면 등 7개 읍·면에서 중앙동·오학동·흥천면·금사면·산북면·대신면 등 6개 면·동으로 조정됐다.이 같은 선거구 조정은 2018년 6월 광역의원 선거구에 대한 선거법 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