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일 더불어민주당 파주시장 후보가 50.1%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당선됐다.김경일 당선인은 "부족한 저를 믿어주신 모든 파주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50만 대도시 파주에 걸맞은 파주시장이 되겠다"며 "초심을 잃지 않고, 약속을 지키겠다. 파주에는 시급한 현안이 많다. 교통문제 해결, 지역균형 발전, 민생 회복 등 모든 분야에 소홀함이 없도록 하겠다. 무엇보다 시민의 목소리에서 시작되는 시정을 펼치겠다"고 밝혔다.또한 김 당선인은 "아울러 13일간 선의의 경쟁을 펼쳐 온 조병국 후보님께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늘 낮은 자
조병국 국민의힘 파주시장 후보 캠프는 지난 28일 사전투표소 앞에서 선거운동을 한 윤후덕 파주시갑 국회의원의 공직선거법 위반 행위를 적발, 선관위에 고발키로 했다고 29일 밝혔다.조 후보 캠프에 따르면 윤 의원은 이날 오전 9시께 운정1동 행정복지센터에 설치된 사전투표소 앞에서 박대성 시의원 후보와 함께 피켓을 들고 2시간 동안 선거운동을 했다는 것이다.공직선거법 제58조의2와 제166조에 따르면 (사전)투표일에 (사전)투표소로부터 100m 안에서 투표참여를 권유하거나, 특정 정당이나 후보자를 지지 또는 반대하는 언동을 하는 행위를
김경일 더불어민주당 파주시장 후보는 지난 28일 금촌 미래혁신도시 발전구상 발표에 이어, 금촌권역특화 공약을 발표했다.김 후보는 지하철3호선 파주 연장 조기확정 등 교통분야와 금촌통일시장과 원도심 활성화 추진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다.김경일 후보 추가 공약은 ▶지하철 3호선 조기 연장 및 경의중앙선, GTX 연결 ▶LG디스플레이 후문에서 문산제일고 지방도(363번) 확장 ▶수요응답형 버스인 셔클 부르미버스 확대 시행 ▶LG디스플레이 출퇴근 편의 및 주차환경 개선 등 교통 편의 등이다.또 지역경제 활성화와 관련해 ▶금촌통일시장,
조병국 국민의힘 파주시장 후보는 20일 민주당 김경일 파주시장 후보가 기자회견 및 보도 자료를 통해 발표한 내용에 대해 "시민 앞에 무제한 공개 토론하자"며 사실을 시민 앞에 검증받자고 밝혔다.조 후보는 김경일 후보가 말한 ‘조병국 후보님 GTX 공사현장에 같이 가 봅시다’란 제목의 기자회견 및 보도자료 배포에 대해 "GTX 현장에 갈 것이 아니라 시민 앞에 가야 한다"며 "시민 앞에 누가 거짓말 하고 있는지 확인 받자"고 역 제안 했다.민주당 윤후덕 국회의원은 지난 21대 총선에서 2019년 6월 착공된 GTX-A 사업을 2023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김경일 더불어민주당 파주시장 후보 캠프가 상대 후보인 조병국 국민의힘 후보를 향해 허위·비방성 네거티브를 경고하는 성명을 발표했다.지난 20일 김 후보는 성명서를 통해 "국민의힘 조병국 후보는 최근 GTX-A 파주 연장, 지하철 3호선 연장 모두 거짓이고, 파주시민을 철저히 속였다는 등 관련해 사실 확인도 없이 시민에게 보낸 문자메시지와 보도자료 유포에 대해 허위사실 공표 협의로 선관위와 수사기관에 23일 고발한다"고 밝혔다.이어 김 후보는 "시민들의 숙원사업이었던 GTX-A노선 파주연장 사업은 지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김경일 더불어민주당 파주시장 후보 캠프가 상대 후보인 국민의힘 조병국 후보를 향해 허위·비방성 네거티브를 경고하는 성명을 발표했다.20일 김 후보는 성명서를 통해 "국민의힘 조병국 후보는 최근 GTX-A 파주 연장, 지하철 3호선 연장 모두 거짓이고, 파주시민을 철저히 속였다는 등 관련해 사실 확인도 없이 시민에게 보낸 문자메시지와 보도자료 유포에 대해 허위사실 공표 협의로 선관위와 수사기관에 23일 고발한다"고 밝혔다.이어 김 후보는 "시민들의 숙원사업이었던 GTX-A노선 파주연장 사업은 지난 201
김경일 더불어민주당 후보▶주요학력 및 이력- 건국대학교 경영학과 졸업- 이재명 대통령후보 공정금융특보단 부단장-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수도권상생협력특위▶주요공약- 대학병원·의료복합단지 구축- 파주 LCD산업단지와 연계된 신성장특구 설립- 경기도 바이오헬스 거점 육성사업 설립- 교육지원센터 설립- 청소년 무료 인강플랫폼(가칭) ‘경기런’ 이용 지원- 4차산업혁명대학교 설립- 한국종합예술학교 유치- 폴리텍대학 파주 캠퍼스 정상 개교 등 추진- GTX역사 랜드마크 개발- 지역화폐 사용처 확대김경일(55) 더불어민주당 파주시장후보가 파주
김경일 더불어민주당 파주시장 후보는 16일 파주시 금촌동 사무실에서 박정 국회의원을 비롯한 한양수 도의원 후보, 목진혁 시의원 후보 등이 참석한 가운데 파주시청 이전과 관련해 공약을 밝혔다.김 후보는 "파주시청을 금촌동 1017번지, 교하향교 남서쪽에 위치한 C3블록으로 이전하고, 파주시청 이전과 함께 지역주민이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문화시설을 함께 건립하겠다"고 이같이 말했다.또 "C3블록에 추진되던 ‘누구나집’ 프로젝트 추진은 전격 중단하겠다. 현재 공동주택용지로 지정돼 있지만, 이를 공공시설용지로 변경하겠다. 이 과정에서 지
조병국 국민의힘 파주시장 후보는 11일 논평을 통해 더불어민주당 김경일 후보와 무소속 최종환 후보 간 단일화 합의를 비판하고 나섰다.조 후보는 ‘아픈 가정사를 악용해 정치공작을 기획하고, 설계하고, 가담하고, 부역하신 분들’이라고 쓴 최 후보의 SNS의 글을 인용했다.조 후보는 "최종환은 민주당, 특히 파주시 민주당을 정치공작을 기획하고 설계하는 정치 계략을 일삼는 파렴치하고 비열한 정치집단으로 표현했다"면서 ‘저열한 정치공작이 자칫 유능한 정치로 미화될 수도 있는 오욕의 정치를 필사적으로 막겠다’·‘정정당당한 정치가 파주지역 정치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은 2일 기초자치단체장 후보 4명을 발표했다.확정된 후보는 ▶안산시장 제종길 ▶파주시장 김경일 ▶의정부시장 김원기 ▶의왕시장 김상돈 등이다.신연경기자
국민의힘 경기도당이 29일 기초자치단체장 후보 7곳을 발표했다. 확정된 후보는 ▶의왕시장 김성제 ▶김포시장 김병수 ▶포천시장 백영현 ▶파주시장 조병국 ▶가평시장 서태원 ▶양평군수 전진선 ▶광주시장 방세환 등이다.이지은기자
국민의힘 경기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파주시장 경선 후보자 4명을 확정했다고 지난 22일 밝혔다.파주시장 경선 후보에 김동규 전 파주시을 당협위원장, 박재홍 전 파주시 기획재정국장, 조병국 전 파주을 당원협의회 위원장, 한길룡 전 도의원 예비후보를 결정했다,국민의힘 경기도당 관계자는 "본선 경쟁력 등을 고려해 예비 등록 모든 후보자를 선정했다"고 말했다.한편 국민의힘은 기초단체장 경선 방식은 당원 선거인단 50%, 일반 여론조사 50%로 확정했다고 설명했다.권순명기자
더불어민주 경기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파주시장 경선 후보자 3명을 확정했다고 24일 밝혔다.파주시장 경선 후보에 이상협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국방·정보위, 조일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보좌관, 김경일 전 도의원 예비후보를 결정했다,최종환 현 파주시장과 이태건 전 이재명대선캠프 과학기술특보 예비후보는 제외됐다.공천관리위원회 관계자는 "본선 경쟁 등 공정하게 후보자를 선정했으며 어떤 정치적 고려도 없었다"고 말했다.한편 도당 공관위는 시장 경선 방식은 당원 선거인단 50%, 일반 여론조사 50%로 확정하고 광역·기초의원 3차 공천심사
최종환 파주시장이 6·1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차기 시장·군수 후보 공천에서 배제(컷오프)됐다.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공관위)는 22일 이같은 내용의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기초단체장 후보자 제4차 공천심사 결과를 발표했다.민주당 도당 공관위는 이날 안양·용인·남양주·파주·양주 등 5개 지역 기초단체장 후보 및 경선 후보자 명단을 공고했다.심사 결과, 5개 지역은 단수 공천 없이 모두 2~3인 다자 경선을 치른다. 이번 심사 포인트는 현직인 최종환 파주시장이 컷오프 됐다는 점이다. 최 시장은 가정폭력 의혹 논
파주시장 출마 누가뛰나오는 6·1 지방선거를 앞두고 파주지역은 기초단체장과 시·도 출마 예비후보자들 사이에 벌써부터 경선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전망된다. 파주지역은 지난 2010년 류화선 시장(전 한나라당)에 이어 민주당 이인재 시장, 최종환(56) 현 시장이 각각 당선됐다. 더불어민주당'현직 프리미엄' 앞세운 최종환 맞서5인 예비후보 경선 승리 위해 잰걸음선거 전략따라 후보 선택 가능성도최종환 현 시장 재출마는 기정사실로 민주당은 김경일(55) 도의원, 이상협(43) 국회 국방전문위원, 조일출(52) 전 국가균형발전위 전문위원,
파주시 광역·기초의원 출마예상자시장 선거比출마희망자 저조 불구양당 출마자 공천경쟁은 뜨거울듯일각 '일 잘하는 의원 선택' 주장도 파주지역 경기도의원과 시의원선거에서도 지역 정가에서는 시 발전을 위한 세대교체를 주장하는 등 각종 관측이 불거져 나오고 있다.이런 가운데 오는 6·1 지선에 시·도 출마 예비후보자들 사이에 본격적인 경선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각 당의 출마 희망자 접수 마감된 가운데 시장선거와 달리 비교적 관심도가 낮은 도의원 선거에서 파주지역은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출마 예상자 간 공천 경쟁이 본선보다 더
파주시민들은 차기 시장을 선택할 때 ‘정책’과 ‘공약’을 우선 시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29일 중부일보 의뢰로 여론조사기관 데일리리서치가 파주시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01명을 대상으로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사흘간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95% 신뢰수준에 오차범위 ±4.4%p), ‘오는 6월 파주시장 선거에서 어떤 기준으로 후보를 선택하겠는가’라는 질문에 응답자 38.9%가 ‘정책과 공약’이라고 답했다.이어 35.1%가 ‘소속 정당’이라고 밝혔으며, 18.7%는 ‘도덕성’이라고 답했다. ‘학연·지연’을 고려하겠다는 의견은
파주시민의 ‘정당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거대 양당인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오차 범위 안 7%p 차이의 격차를 보였다.29일 중부일보 의뢰로 여론조사기관 데일리리서치가 파주시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01명을 대상으로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사흘간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95% 신뢰수준에 오차범위 ±4.4%p), ‘어느 정당을 지지하느냐’라는 질문에 응답자 45.5%가 민주당이라고 답변했다.이어 38.5%가 국민의힘이라고 응답했고, 이어 ▶정의당(2.3%) ▶기타정당(1.9%)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지지하는 정당이 없다
파주시민들 절반 이상은 ‘개성공단 재개’에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29일 중부일보 의뢰로 여론조사기관 데일리리서치가 파주시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01명을 대상으로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사흘간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95% 신뢰수준에 오차범위 ±4.4%p), ‘개성공단 재개에 어떻게 생각하느냐’라는 질문에 응답자 52.9%가 ‘찬성한다’고 답했다.이어 36.1%는 ‘반대한다’고 답했으며, ‘잘 모르겠다’는 응답은 11.1%이었다.남녀층 모두 개성공단 재개에 대해 찬성 의사가 더 우세했다.여성은 공단 재개에 찬성(52.7%
차기 파주시장을 노리는 더불어민주당 인사들을 대상으로 ‘후보 적합도’를 조사한 결과, 최종환 파주시장이 가장 높은 지지율을 보였다.29일 중부일보 의뢰로 여론조사기관 데일리리서치가 파주시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01명을 대상으로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사흘간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95% 신뢰수준에 오차범위 ±4.4%p), ‘더불어민주당 파주시장 후보로 누가 가장 적합한 인물이라고 생각하나’라는 질문에 최종환 파주시장이 23.3%를 기록했다.이어 조일출 전 이재명 대통령 후보 조직본부 미래경제단장은 14.4%를 얻었다. 최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