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제8기 민선시장에 더불어민주당 정명근 화성시장 후보가 당선됐다.2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등에 따르면 정명근 당선인은 지난 1일 진행된 6.1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 구혁모 후보를 2만245표(6.07%)차로 누르고 화성시장에 당선됐다.이번 선거에서 화성시 유권자는 71만1천229명으로, 이 중 33만6천736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정명근 당선인은 과반을 넘는 17만6천631표(53.03%)를, 국민의힘 구혁모 후보는 15만6천386표(46.95%)를 득표했다.정명근 당선인은 "저를 믿어주신 시민께 너무 감사드린다"면서 "제
정명근 더불어민주당 후보▶주요학력 및 이력-중국사회과학원 대학원 졸업(국제정치학 전공, 법학석사)-전 권칠승 국회의원 보좌관-전 경기도청, 화성시청 공무원-전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국민소통특별위원회 위원-전 화성미래발전포럼 대표▶주요공약-화성 남부권역 산업 핵심지역 조성-병점권 도심 업그레이드-동탄권역 첨단 산업단지 조성-해안권역 첨단 산업단지, 동북아 물류 허브 추진-서부권역 대(大) 개발(송산 그린시티 개발 조기 완성, 신안산선 연장사업 조기 추진 등)정명근(57) 더불어민주당 화성시장 후보는 경기도청 및 화성시청에서 3
국민의힘 구혁모 화성시장 후보가 ‘공직선거법 위반 및 개인정보 무단 유출 의혹’ 논란에 휩싸였다.권칠승·송옥주·이원욱 더불어민주당 정명근 화성시장 후보 공동 상임선대위원장은 28일 오전 11시 30분 화성시 병점 소재 정명근 화성시장 후보 선거캠프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구혁모 후보의 공식적인 사과와 후보 사퇴를 촉구했다.송옥주 상임선대위원장은 기자회견에서 "지난 27일부터 사전투표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구 후보의 공직선거법 위반 및 개인정보 무단 유출 의혹 관련 보도를 접했다"면서 "민주주의의 핵심적 절차인 투표와 선거를 왜곡한
더불어민주당 배정수 화성시의원 후보가 ‘동탄 희망시리즈Ⅰ-자연과 함께하는 동탄’ 공약을 발표했다.배정수 화성시의원 후보(동탄 7·8동)는 26일 보도자료를 통해 "시민들이 자연과 함께할 수 있는 동탄캠핑장·장지생태공원 조성, 현재 동탄호수공원의 경관을 개선하겠다"고 밝혔다.배정수 후보는 "코로나19 이후 야외활동에 대한 관심이 급격하게 늘면서 자연과 도심이 공존하는 화성시에도 캠핑장을 마련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면서 "동탄 7동 신리저수지에 수변형과 계곡형으로 구분한 캠핑장, 기존 산록 바람을 활용한 풍욕장, 동탄 2지
6·1 지방선거가 닷새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화성시장 선거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정명근 후보와 국민의힘 구혁모 후보가 오차범위내 접전을 펼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27일 시사저널이 조원씨앤아이에 의뢰해 화성시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실시한 결과 정명근 민주당 후보는 46.9%, 구혁모 국민의힘 후보는 43.7%를 얻어 두 후보 간 지지율 격차는 3.2%p였다.이어 ‘지지하는 후보가 없다’는 응답은 4.6%, ‘잘 모르겠다’는 4.8%로 집계돼 부동층 비율은 9.4%를 차지했다.이번
"국민의힘 구혁모 화성시장 후보의 사퇴를 촉구합니다." 더불어민주당 정명근 화성시장 후보는 26일 오전 11시 병점 소재 선거사무소에서 국민의힘 구혁모 화성시장의 사퇴 촉구 기자회견을 열었다. 정명근 후보는 기자회견을 통해 "지난 23일 원희룡 장관과 구혁모 후보는 ‘정책협약’ 일정을 진행하고, 구 후보는 이를 적극 홍보했다"면서 "그런데, 이는 명백한 공직선거법 위반이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정 후보는 "이와 관련, 국토부 관계자는 보도자료를 통해 ‘(원 장관은) 정책협조를 약속한 사실이 없다’고 해명 했다"며 "그런데도 구혁모
화성시민 10명 중 9명이 이번 6·1 지방선거에서 ‘투표하겠다’는 의향을 밝힌 것으로 조사됐다.24일 중부일보 의뢰로 여론조사기관 데일리리서치가 화성시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사흘간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95% 신뢰수준에 오차범위 ±4.4%p)에 따르면, ‘6월 지방선거에 투표하겠는가’라는 질문에 응답자의 91.5%가 ‘투표하겠다’고 답했다.이어 4.9%는 ‘투표하지 않겠다’는 답변했고, 3.0%는 ‘그 때 가봐야 알겠다’는 의견이었다. ‘잘 모르겠다’는 응답자는 0.6%였다.교차
6·1지방선거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화성시민의 정당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여당인 국민의힘이 가장 높은 지지율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24일 중부일보 의뢰로 여론조사기관 데일리리서치가 화성시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사흘간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95% 신뢰수준에 오차범위 ±4.4%p)에 따르면, ‘어느 정당을 지지하나’라는 질문에 47.2%가 국민의힘이라고 답했다. 이어 더불어민주당을 지지한다는 응답은 38.8%로 집계돼 두 정당의 지지율 격차는 오차 범위 안인 8.4%p였다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6·1 지방선거에서 화성시민들은 차기 시장 선택 시 ‘소속 정당’을 가장 우선적으로 고려하는 것으로 조사됐다.24일 중부일보 의뢰로 여론조사기관 데일리리서치가 화성시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사흘간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95% 신뢰수준에 오차범위 ±4.4%p)에 따르면, ‘화성시장 선거에서 어떤 점을 가장 우선적으로 고려하겠는가’라는 물음에 응답자의 41%가 ‘소속 정당’을 꼽았다.이어 36.1%가 ‘정책과 공약’이라 답했으며, 10.3%는 ‘청렴과 도덕성’이라고
6·1 지방선거를 일주일 앞두고 차기 화성시장 후보 지지율을 조사한 결과, 구혁모 국민의힘 후보가 정명근 더불어민주당 후보 보다 높은 지지세를 기록했다.24일 중부일보 의뢰로 여론조사기관 데일리리서치가 화성시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사흘간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95% 신뢰수준에 오차범위 ±4.4%p)에 따르면, 구혁모 국민의힘 화성시장 후보는 45.2%를 기록했다. 이어 정명근 민주당 화성시장 후보는 35.4%를 얻어 두 후보 간 지지율 격차는 오차 범위 밖인 9.8%p였다.이어 ‘
더불어민주당 정명근 화성시장 후보가 ‘서부 대(大)개발론’, ‘병점 업그레이드론’에 이어, 동탄권 맞춤형 공약으로 ‘동탄 부양론’을 24일 발표했다.정명근 후보는 "동탄을 ‘명품 신도시’로 부양시키기 위해서는 단연 교통 인프라를 개발하고 문화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필요가 있다"며 "교통과 문화로 마지막 명품신도시의 퍼즐을 맞추어 많은 사람들이 부러워하는 도시로 부양시키겠다"고 밝혔다.이와 함께 정 후보는 ▶GTX-A 조속 개통 추진 ▶1호선(서동탄~동탄) 연장 ▶솔빛나루역 조속 신설 ▶동탄 트램사업 조속 추진 ▶동탄 인덕원
국민의힘 구혁모 화성시장 후보는 23일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에게 ‘화성시 교통인프라 확충 및 현안에 관한 정책 비전’을 전달했다고 밝혔다.구혁모 화성시장 후보는 23일 세종시 소재 국토교통부 장관실에 방문하고,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에게 정책 비전을 전달했다.구 후보가 전달한 정책 비전에는 화성시의 교통 시설 부족과 부동산 가격의 불안정화 등 다양한 현안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특히 구 후보는 이번 만남을 통해 곧 인구 100만 명으로 특례시를 앞둔 화성시에 걸맞은 교통인프라 확충이 필요한 점을 강조, 윤석열 정부의 화성시 발전에
더불어민주당 정명근 화성시장 후보는 수원시연화장을 방문, 故노무현 전 대통령을 추모했다고 23일 밝혔다.정명근 후보는 23일 오후 4시 영통구 광교호수로 278번지 수원시연화장을 방문하고 ‘故노무현 전 대통령을 추모한다’는 내용의 글을 자신의 SNS 계정에 올렸다.정 후보는 SNS를 통해"존경하는 우리의 지도자 노무현 대통령님을 추모한다"면서 "우리의 가슴속에 머무시는 분, 우리의 정신적 기둥이신 노무현 정신을 정명근이 따르고 계승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소통과 통합의 정신으로 최선을 다해 화성시 발전에 매진하겠다"고 덧붙였다
구혁모·정명근 화성시장 후보들이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화성시장 후보토론회’에 참석했다.구혁모·정명근 화성시장 후보들은 화성시 선거방송토론위원회에서 주최한 화성시장 후보자 TV토론회에 참석했다고 23일 밝혔다.각 후보들은 토론회에서 자신들의 공약을 내세우며, ‘준비된 시장’임을 강조한 것으로 알려졌다.먼저 구 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누가 역동적인 화성을 이끌어갈 적임자인지 이번 토론에서 화성시민들은 금새 알아차리실 것"이라고 강조했으며, 정 후보는 기조연설을 통해 "우리의 삶은 너무나 불확실하지만, 좋은 행정은 삶의 불확실성과
안산과 시흥, 화성 3개 도시가 현재 행정구역은 유지하되 220만 경제권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해 수도권 최초로 ‘안시성 특별지방자치단체’ 추진을 위한 협약을 안산갈대습지공원 생태관 앞에서 20일 체결했다.이날 협약에는 더불어민주당 제종길 안산시장 후보와 정명근 화성시장 후보가 참석했다.당초 동참하기로 했던 임병택 시흥시장 후보는 당선 후 시민과 의회의 의견을 물어 참여하기로 했다고 제종길 안산시장 후보가 밝혔다.협약 내용은 ▶지방선거 당선 즉시 안시성특별지방자치단체 추진을 위한 정기협의체를 구성한다 ▶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최선의 노력
더불어민주당 정명근 화성시장 후보가 선거사무소를 개소하고 본격 선거활동에 돌입했다.정명근 후보는 17일 오후 3시 화성시 병점동 844-1 씨네샤르망 A동 505호에서 개소식을 개최했다.개소식은 ▶개회선언 ▶국민의례 ▶내빈 소개 ▶공동선대위원장 인사말 ▶축사 ▶임명장 수여식 ▶후보자 인사말 ▶결의문 낭독 ▶공지사항 ▶폐회 ▶기념 사진촬영 순으로 진행됐다.이날 개소식에는 권칠승·김진표·송옥주·안민석·이원욱 국회의원을 비롯해 유은혜 전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신극정 전 경기도부지사, 염태영 전 수원시장, 김홍성·배강욱·진석범 전 화
국민의힘 화성병지역구 광역·기초의원 출마자들 중 일부가 선거관리법 위반 혐의로 화성 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조사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16일 화성시 선거관리위원회와 국민의힘 화성병당원협의회 등에 따르면 선거관리위원회는 화성병지역구 광역·기초의원 출마자들에 대한 선거관리법 위반 내용을 제보를 받고, 관련자들을 대상으로 조사를 벌이고 있다.조사 대상으로는 현역 시의원 출마자 등 6명 가량이며, 조사결과에 따라 조사대상자는 늘어날 전망이다.선관위의 조사 개시 사실이 알려지자 지역 정가에서는 공천에서 배제되거나 결과에 불복하는 인물이 항의하
국민의힘 구혁모 화성시장 후보가 선거사무소를 열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나섰다.구혁모 후보는 15일 오후 5시 화성시 영천동 금강펜테리움 IX타워 A동 1205호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했다.이날 개소식에는 구 후보의 후원회장을 맡은 안철수 전 대통력직인수위원장(성남분당갑 국회의원 보궐선거 출마)을 비롯해 김성회·이언주 전 국회의원, 김정주 전 화성시의회 의장, 우재도 전 화성시장 예비후보, 광역·기초의원 후보, 지지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김은혜 경기도지사 후보는 개소식 현장과 영상통화로 축하 메시지를 전달했다.구 후보는 인
김태형 경기도의원은 배정수 화성시의원, 김영수 화성시의회의원선거 후보자와 함께 지방선거 후보로 등록했다고 12일 밝혔다.김태형 의원은 보도자료를 통해 "앞선 의정활동 경험을 토대로 동탄 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미래 비전을 설정하고, 관련 정책을 마련하는 것이 저의 본분이다"라면서 "이번에 같이 선거를 준비하는 배정수, 김영수 후보와 원팀이 돼 선거 승리와 지역 발전을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재선에 도전하는 김 의원은 민선 7기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위원,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부대변인, 조직국부국장,
더불어민주당 화성병 지역위는 6·1지방선거에 경기도 및 화성시의회 의원으로 출마한 민주당 화성병 지역위 소속 후보자들이 동시 후보 등록 했다고 12일 밝혔다.화성병 지역위는 "이번 동시 후보등록은 지역위원회와 후보자들이 뜻을 모아 이루어졌다"면서 "이번 지방선거가 대선 직후 치러지고, 지역의 최대 현안인 GTX-C 연장이 윤석열 정부의 인수위부터 후퇴되는 등 남다른 대응이 필요하다는 공통된 견해"라고 전했다.또 지역위는 "후보자 지역구마다 각기 풀어야 할 현안이 존재하지만, 화성시 전체의 발전과 숙원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원팀’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