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효 국민의힘 인천남동구청장 후보가 선관위로부터 '경고' 조치를 받았다.인천 남동구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31일 박 후보의 "국회경력 20년" 표기에 대해 경고 조치했다고 1일 밝혔다.선관위는 박 후보에게 "재발할 경우 이번 사례를 포함해 관계법에 따라 고발 등 필요한 조치를 취하겠다"며 "이의가 있는 경우 7일 이내에 관계 자료를 첨부해 이의 신청하라"고 전했다.최근 박 후보는 국회에서 근무했던 경력들을 연도로 합산하고, 국회 파견 선관위 직원에게 유권해석을 받아 "20년 경력"으로 표기한 바 있는데, 상대 후보측은 실제 근무는
박종효 국민의힘 인천남동구청장 후보가 31일 경로당을 어르신 종합센터로 전환하겠다는 공약을 냈다. 지난달 기준 남동구 내 경로당은 인천 전체 1천508개의 12%인 182개다.현재 인천시 경로당지원센터와 각 구·군 노인복지관에서 경로당 여가문화 복지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급격한 고령화와 인구감소 등에 따라 경로당 운영의 획기적 전환이 필요해진 상황이다.박 후보는 "경로당이 단순히 어르신들의 쉼터와 여가 공간 등의 역할에서 벗어나 건강 증진과 관리, 급식, 문화 등의 종합 기능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경로당의 종합지원센터로의
박종효 국민의힘 남동구청장 선거 후보가 ‘국회경력 20년’ 표기 논란과 관련해 "국회경력 20년 표현의 사용에 관해 선거관리위원회 소속 국회 파견 사무관의 유권해석을 구한 것"이라고 해명했다.박 후보는 29일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3월 국회에 파견된 선거관리위원회 사무관에게 이 같은 내용을 질의해 유권해석을 구한 바 있다고 밝혔다.그는 당시 파견 사무관에게 2000년 5월부터 2012년 5월까지와 2013년 7월~2014년 7월, 2018년 7월~2019년 5월, 2020년 5월~2022년 3월까지 국회에서 근무한 것을 ‘국회입법정
박종효 국민의힘 인천남동구청장 후보가 같은 당 유정복 인천시장 후보와 함께 인천과 남동에 투자 유치를 위해 적극 나서겠다는 계획을 29일 발표했다.박 후보는 "대기업 투자 유치를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와 양질의 일자리 제공 등을 위해 당선 즉시 구청장 직속의 TF(테스크포스)팀을 꾸려 빠른 기간에 인천시와 함께 유치와 지원 등의 계획을 마련해 대기업들을 만나겠다"고 밝혔다.삼성·SK·현대차·롯데한화 등 국내 그룹사들은 최근 정부의 올해 본예산인 607조 원을 훌쩍 넘는 834조 원 규모의 투자 계획을 잇따라 발표했다.삼성그룹은 앞으
이병래 더불어민주당 남동구청장 후보 선거대책위원회는 지난 28일 인천시 선거관리위원회가 통지한 ‘허위사실 등에 대한 이의제기 결정’에서 박종효 후보가 예비후보때부터 국회경력 20년이라 공표해 온 사안에 대해 거짓임을 결정한 것을 환영하며 남동구민에게 사과하고 사퇴할 것을 요구했다.이병래 후보 선대위는 입장문에서 박종효 후보가 강조해 온 국회경력 20년이라는 표현은 허위이며, 예비후보 당시부터 명함과 피켓, 유세차 등 홍보물 전반에 국회경력 20년을 강조하여 남동구민에게 알려왔으나 26일 방송된 남동구청장 토론회에서 "개월수는 틀리지
박종효 국민의힘 인천남동구청장 후보는 25일 "아이와 엄마가 행복한 남동 구현의 일환으로 공공산후조리원을 설립하겠다"는 공약을 발표했다.박 후보는 "우리 남동은 농업·어업·상공업지구가 혼합되어 있고, 지역범위도 넓은 지역적 특성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현실을 고려하면 산후 돌봄서비스의 확충 필요성이 크다"며 "출산비용에 대한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고, 산모와 아이가 편안한 돌봄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공공산후조리원 설립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인천시에는 산모의 출산지원을 위한 방안으로 민간 산후조리원을 인천형산후조리원으로 지정해 감염
이병래 더불어민주당 인천남동구청장 후보는 25일 강원모 인천시의원 후보, 반미선 남동구의원 후보, 이정순 남동구의원후보와 함께 길병원을 방문해 길병원 장례식장 신축 이전 계획에 대해 강력히 항의했다.이 후보는 "주민들의 고통을 야기할 수 있는 문제는 반드시 주민 여러분의 의견을 먼저 듣고 결정돼야 한다"며 "주택가 바로 앞에 세워지는 장례식장 건립은 주민들의 충분한 동의가 생략되었기 때문에 절차에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함께 방문한 강 시의원 후보도 "지하 7층, 지상 5층 규모의 장례식장이 주택가에 들어오게 되면 교통혼잡 등 지
박종효 국민의힘 인천남동구청장 후보가 구청 공무원들에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출근인사로 하루를 시작했다.박 후보는 23일 오전 8시부터 남동구청 정문과 후문 앞을 오가며, 출근하는 공무원과 남동구민들에게 인사를 나누며 지지를 호소했다.박 후보는 국회 보좌관과 인천시장 비서실장을 지내며 평소 공무원들과 잦은 업무협의와 현안 해결에 머리를 모은 적이 많아 이들의 애로를 많이 알고 있다.박 후보는 "공무원들은 국민들을 위해 묵묵히 자신의 일을 한다"며 "이런 공무원들 덕분에 대한민국이 위기를 극복해 성장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이어
거물 정치인과 스타 농구선수 출신이 박종효 국민의힘 인천남동구청장 후보의 지지를 위해 마이크를 잡고 나서 주목되고 있다.이윤성 전 국회 부의장은 공식선거 첫날인 지난 19일 남동구 모래내시장 앞에서 박 후보지지 연설에 나섰다.이 전 부의장은 "저의 보좌진으로 오랫동안 일을 한 박 후보를 누구보다 잘 안다. 끈기가 있고, 진실하고, 믿을 수 있는 후보다. 또 남동에 대한 애정은 저 보다 많다"고 소개했다.이어 "침체된 남동에 활력을 불어넣고, 발전을 이끌 남동구청장 후보는 박 후보밖에 없다. 박종효는 인천은 물론 중앙정치와 행정도 잘
이병래 더불어민주당 후보▶주요학력 및 이력-서울대 졸업-육군 중위 전역_ROTC 24기-전 제8대 인천시의회 기획행정위원장▶주요 공약-남동산단 대전환 통한 첨단산업 육성, 일자리 구축-남동e음카드 발행 및 공공플랫폼 활용 남동지역경제 활성화-만수주공 재건축 등 노후아파트 문제 적극 해결이병래(59)더불어민주당 남동구청장 후보의 술로건은 ‘모두가 행복한 경제도시 남동’이다.이 후보는 "어르신이 존경받고, 아이가 사랑받으며, 여성이 행복하고, 청년이 웃을 수 있는 남동구, 누구도 삶을 살아가기에 고립되지 않고 더불어 행복한 삶을 살아갈
장애인이 행복한 남동희망네트워크가 18일 이병래 더불어민주당 인천남동구청장 후보와 정책간담회를 갖고 지지를 선언했다.이날 인천 남동구에 위치한 이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열린 정책간담회 및 지지선언은 이 후보와 캠프 관계자, 최완규 장애인이 행복한 남동희망네트워크 대표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장애인이 행복한 남동희망네트워크는 지지선언문을 통해 "장애인을 위해 인천시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 지원에 관한 조례, 인천시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에 관한 조례 등 7개의 장애인을 위한 조례를 대표발의하고, 이를 위해 수많은
박종효 국민의힘 인천남동구청장 후보는 지난 16일 "소래포구를 운행하는 시내버스 노선을 지하철과 연계하도록 일부노선은 조정하고, 버스노선을 증편·증차하겠다"는 공약을 발표했다.박 후보는 "소래포구 주변의 대단위 아파트 조성 등 주민 수의 증가와 수인선 논현역과의 연계성도 낮아 지역주민 및 관광객이 많은 불편을 겪고 있다"며 "소래관광벨트를 완성에는 주민과 관광객의 이동 편리성·접근성 강화가 필수적인 전제요건이다"고 일부 노선조정 및 증편·증차에 대해 강한 추진 의지를 표명했다.소래관광벨트 조성은 소래습지생태공원~소래포구~관광유람뱃길
박종효 국민의힘 인천남동구청장 후보가 6·1 지방선거 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 선거운동에 나선다.박 후보는 지방선거 후보 등록 첫날인 12일 남동구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후보 등록을 했다.박 후보는 "인천 남동의 뚜벅이로 지켜온 신뢰와 행정, 입법지원 경험을 바탕으로 인천과 남동 발전을 위한 일꾼이 되기 위해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말했다.이어 "지키지 못할 공약을 제시하는 후보가 되지 않겠다"며 "남동구청장에 당선이 돼 열정과 자신감, 경험, 신뢰를 바탕으로 하나하나 성과를 내겠다"로 덧붙였다.박 후보는 '남동을 새롭게, 경제를 활기
이병래 더불어민주당 남동구청장 예비후보는 11일 보도자료를 통해 기후위기 대응 선도도시 남동구를 만들 것을 공약했다.기후위기는 지속가능성을 위협하는 전지구적인 문제로 한국은 기후위기를 가속하는 이산화탄소를 세계에서 일곱 번째로 배출하고 있다는 불명예를 안고 있다.이 같은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온실가스 감축과 화석연료 전환, RE100목표 실현 등 많은 대책들이 제시되고 있다.이 예비후보는 "남동구의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종합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민·관·학 거버넌스를 구축해 남동구의 온실가스 배출 등 현황에 대해 분석하고 대안을
박종효 국민의힘 인천 남동구청장 후보를 중심으로 오는 6·1 지방선거 남동구에 출마하는 시·구의원후보들이 한자리에 모여 ‘원팀’을 구성하고 필승을 다졌다.11일 박 후보는 "국민의힘 남동구 후보들의 필승을 위해 ‘원팀’을 구성해 패키지 선거운동을 하기로 뜻을 같이했다"고 밝혔다.박 후보의 제안으로 남동구 시·구의원후보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연석회의에서는 원팀 구성을 통한 구체적인 선거전략 방향을 논의했다. 또 공약개발 및 공유, 공동유세 실시 그리고 구의원 선거에서 ‘나’로 출마하는 후보들의 당선을 위해 보다 적극적인 지원을
박종효 국민의힘 인천남동구청장 후보의 후원회장을 맡고 있는 이윤성 전 국회부의장이 최근 지인들에게 보낸 SNS 글 '박종효 후보 평가'가 주목받고 있다.이 후원회장은 "국회의원과 국회보좌관은 바늘과 실로 엮여있다. 내가 인천속의 남동을 기획할 때 박 보좌관은 줄 곧 현장을 지키며 십 수 년을 함께 했다. 박 후보가 남동의 구석구석을 잘 아는 이유다. 그런 박 후보가 남동구청장에 도전한다. '생활정치가 어떻냐'고 물었더니 정치빼고 철저히 생활구청장이 되겠다고 했다. 행복한 남동이 꿈이란다. 그 꿈은 이뤄질 것이라고 믿는다. 인간 박종
6.1 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남동구청장 최종 후보는 이병래 전 시의원으로 결정됐다.민주당 인천시당은 7일 남동구청장 경선 결과 이병래 후보가 권리당원 선거인단 51.99%, 안심번호선거인단 34.71%로 합산 43.5%를 얻어 최종 후보로 결정됐다고 밝혔다.이 후보 다음으로는 박인동 후보가 권리당원 선거인단 35.18%, 안심번호선거인단 38.43%로 36.8%의 득표율을 기록했다.문병인 후보는 권리당원 선거인단 12.83% 안심번호 선거인단 26.86%을 합산해 19.84%의 득표율을 얻었다.이병래 후보를 마지막으로 인천 10개
박종효 국민의힘 인천 남동구청장 후보는 오는 6월 지방선거에서 승리해 인천과 남동 발전을 위한 ‘뚜벅이’가 되겠다는 출마의 변을 밝혔다.박 후보는 4일 보도자료를 내고 "15대 국회 이윤성국회의원실 인턴부터 시작해 16·17·18·19·20대 국회에서 비서·비서관·보좌관직을 수행했다"며 "행정안전과 건설교통, 문화체육관광, 산업경제, 환경노동, 외교국방 등 다양한 분야에 이르는 정부 정책 현안을 점검하고 배울 수 있었다"고 말했다.그는 또 "유정복 전 인천시장과 함께 하면서 행정과 인천의 현안을 깊숙이 알 수 있었다"며 "지난 24
이강호 인천 남동구청장이 6·1 지방선거 불출마를 선언했다.이 구청장은 2일 불출마 선언문에서 "지난 2006년 구의원을 시작으로 16년간의 정치인생 동안 항상 긴장하며 살았던 것 같다"며 "가장 가까이에 있는 아내를 비롯해 가족들에게 소홀했고 이제 평범한 구민이자 남편과 가장으로 돌아가 남동구민들과 소통하고 지역을 위해 봉사하며 살아가겠다"고 말했다.이어 "불출마 선언은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으로 평생 다 갚아도 모자란 은혜를 조금이나마 보답하기 위해서라도 남동구 발전을 위해 끝까지 노력하겠다"고 마무리졌다.최근 더불어민주당은 당
김종필 국민의힘 인천 남동구청장 예비후보는 남동구의 청사진을 구상하기 위해 폭넓은 행보를 보이고 있다.김 예비후보는 최근 서울시장 집무실을 방문해 남동구와 서울시가 상생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28일 밝혔다.이 자리에서 김 예비후보는 코로나19로 인해 지역 경제가 매우 어렵다며 남동구와 서울시가 함께 할 수 있는 사안이 있으면 머리를 맞대고 방안을 함께 모색할 것을 오세훈 서울시장에게 당부했다. 이에 대해 오 시장은 "김 후보의 당부를 매우 긍정적으로 생각한다"며 "꼭 승리하고 다시 만나기를 기대한다"고 답했다고 김 예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