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나경원 전의원, 이준석 당대표, 안철수 후보가 유제홍 인천부평구청장 후보를 지원하기 위해 릴레이 유세지원을 했다.지난 28일 낮 12시 나 전의원을 필두로 오후 2시에는 이 대표, 오후 5시에는 안 후보가 릴레이로 부평 문화의 거리를 비롯한 인근의 깡시장과 부평시장 주변을 돌며 유세에 나섰다. 이들은 이 후 계양구로 이동해 윤형선, 이병택 후보의 지원 유세에 참여했다.유 후보는 "중앙당 차원에서 대대적인 유세지원을 해주는 것에 대단히 고무적이다"며 "지난 12년간 부평을 빈민가로 전략시킨 지금의 민주당은 마땅히 심판을 받아
차준택 더불어민주당 후보▶주요학력 및 이력-현 부평구청장-현 부평구문화재단 이사장-부평동초·부평중·부평고·고려대 졸업▶주요공약-역사와 문화가 어우러진 캠프마켓 공원 조성-아이가 웃음 짓는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지정-문화·상업 등 다양한 기능 담은 대형복합 시설 유치차준택(53)더불어민주당 부평구청장 후보는 민선 7기를 구청장으로 마무리하고 민선 8기 재선에 도전했다. 부평구의 과제였던 부평미군기지 캠프마켓 개방, 제1113공병단 및 제3보급단 재배치 확정, 인천 첫 법정 문화도시 지정, 부평e음 발행, GTX-B 노선 유치, 부평
6·1지방선거를 앞두고 국민의힘 이준석 당대표를 비롯한 지도부가 유정복 인천시장 후보와, 유제홍 부평구청장 후보를 지원하기 위해 19일 오전 11시 인천 부평 문화의 거리에서 출정식을 갖는다.부평 문화의 거리는 대선기간 윤석열 대통령이 후보시절 유세를 진행한 지역으로도 잘 알려져 있어 상징성이 강하다.부평구는 한때 인구가 58만을 자랑하는 대도시로 그동안 인천을 대표하는 중심도시로 큰 명성을 떨쳤다. 그러나 지금은 인구가 48만으로 줄면서 그 위상을 서구에 내주고 현재는 오히려 성장이 쇠락해가고 있는 도시다.특히 부평은 진보 강세지
차준택 더불어민주당 부평구청장 후보는 17일 주요 핵심 공약으로 더 큰 부평 만드는 ‘공간e음 프로젝트’를 발표했다.공간e음 프로젝트는 ‘도시를 잇고, 사람을 잇고, 공간을 잇는다’는 콘셉트로 빠른 교통, 푸른 녹지, 새로 나는 물길을 통해 활력 넘치는 부평을 만든다는 뜻을 담고 있다.공간e음 프로젝트는 기존에 진행 중이던 핵심사업과 신규사업이 함께 엮어 더 큰 부평을 실현하는 형태로 이뤄져 있다. 먼저 기존의 핵심사업으로는 ▶캠프마켓 공원화 ▶제3보급단 이전 ▶부평역 GTX-B 복합환승센터 건립 ▶굴포천 생태하천 복원 ▶지속가능부
유제홍 국민의힘 부평구청장 후보는 16일 지역 내 갈산2동의 노후화된 아파트단지를 한 대 묶어 13만 명 규모의 종합개발계획을 수립하겠다는 공약을 내놨다.유 후보는 "큰 틀에서 이 지역 발전에 획기적인 대 전환이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며 "100년을 내다보는 시야로 종합개발계획을 수립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갈산2동의 지형은 굴포천으로 둘러 쌓여 섬처럼 형성된 아파트 단지로 구성돼 있다. 이곳에는 현재 대동·주공타운·갈산주공·하나·태화·동난·아주·두산·동아·한국·팬더아파트 등 총 6천500세대가 살고 있고, 지은 지 30년이 넘은 노
유제홍 국민의힘 인천부평구청장 후보는 지난 14일 부평역 문화의 거리 건너편에 '부평희망캠프' 선거사무소를 개소하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개소식에는 국민의힘 배준영, 윤상현 국회의원을 비롯해 유정복 인천시장 후보, 정유섭, 강창규 부평지역지구당위원장, 민경욱 전 국회의원 등 지지자 2천여 명이 참석해 유 후보의 6·1 지방선거 승리를 응원했다.유 후보는 "12년간 민주당 집권하에 한때는 인구가 58만명에서 48만명으로 10만명이나 줄었다며, 이로 인해 부평경제가 파탄 날 지경까지 이르게 됐다"고 지적하며 "이번에야 말로 부평을
유제홍 국민의힘 인천부평구청장 후보가 12일 6·1지방선거 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유 후보는 손철운 선대본부장과 함께 부평구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해 후보 등록을 마쳤다.유 후보는 오는 6·1지방선거에 인천부평구청장 자리를 놓고 민주당 차준택 후보와 한판승부를 펼치게 됐다.유 후보는 "이번에야 말로 더불어민주당에게 빼앗겼던 12년의 허송세월을 국민의힘에서 기필코 찾아와 부평경제 발전에 선봉장이 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이어 "부평경제 부흥을 일으킬 적임자는 유제홍이라는데 대부분의 구민들이 인식을 같이하고 있다"며
국민의힘 인천부평구청장 후보 경선 과정에서 치열한 경쟁 속에 다소 불편했던 당내 갈등이 봉합되고 본격인 선거전에 돌입하며 지지율 반등이 기대된다.유제홍 인천부평구청장 후보는 지난 7일 강창규 부평을지역구당협위원장을 만난데 이어, 10일 정유섭 부평갑지역구당협위원장과 환담하며, 그간의 불편했던 관계를 씻어내고 ‘원팀’을 구성하는데 힘을 보태기로 했다.경선과정에서 지역 내 갈등으로 속앓이를 알던 유 후보는 부평구 국회의원 3선을 역임한 조진형 전의원을 비롯해 강·정 위원장 모두가 이익성 예비후보자를 지지한 것으로 알려지며, 경선에서 패
유제홍 국민의힘 인천부평구청장 후보는 지난 9일 원희룡 국토교통부장관 내정자를 만나 부평구 현안사항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유 후보는 원 내정자에게 부평구의 열악한 도시환경을 타개하기 위한 부평 미군기지를 포함한 160만㎡ 규모의 미니스마트신도시 구상계획과 GTX-B노선 및 부평환승센터 조기개통 등을 건의했다.유 후보는 "부평지역은 용산 미군기지와 함께 국내 최대 미군기지가 있던 곳으로 미군캠프마켓을 비롯한 인근의 3보급단, 산곡5,7구역 재개발사업, 화랑농장, 우성, 현대 등 재개발이 추진되는 전체 160만㎡ 규모의 미
차준택 더불어민주당 인천 부평구청장 예비후보는 어린이날 과 어버이날을 맞아 가정의달 공약을 발표했다.차 예비후보는 4일 보도자료를 내고 "앞으로 4년동안 아동과 노인이 행복한 부평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먼저 차 예비후보는 아동 공약으로 국·공립 어린이집 11곳 신설을 약속했다.그는 지역 곳곳에 위치한 신축 아파트 단지 내 건물을 기부채납 받아 6곳을 조성하고, 신축과 민간어린이집 임차 등으로 5곳을 추가 확보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이와함께 현재 구가 2곳을 운영 중인 공동육아공간 ‘아이사랑꿈터’도 2곳을 추가 신설할 예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은 27일 중구, 동구, 부평구 기초단체장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경선은 26~27일 당원 선거인단 투표 50%와 일반 여론조사 50% 방식으로 진행됐다.그 결과 중구는 홍인성 중구청장(43.26%), 부평구는 차준택 부평구청장(69.22%)이 1위에 오르며 재선에 도전하게 됐다.동구는 남궁형 전 인천시의원(45.58%)이 허인환 현 구청장(28.10%)을 제치고 승리했다.5명이 경선에 참여한 계양구는 1위인 윤환 전 계양구의원(29.79%)과 2위 이용범 전 인천시의원(19.14%)이 최종 경선을 치를 예정이다.
더불어민주당 차준택 인천 부평구청장이 21일 부평구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6.1. 지방선거 재선 도전을 공식 선언했다.차 구청장은 "앞으로의 4년은 더 큰 부평으로 나아가는 구민의 시간이 될 것"라며 "구민과 함께 부평의 미래로 계속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그는 재선에 도전하며 ‘더 큰 부평’을 만들것을 공약했다.차 구청장은 지난 4년간 구민과 함께 만든 성과로 ▶부평미군기지 캠프마켓 81년 만의 개방 ▶청천동 공병단 부지 반환 ▶제3보급단 부지 이전 확정 ▶인천 첫 법정문화도시 지정 ▶GTX-B 노선 부평역 유치 등을 꼽았
신은호 인천시의회 의장이 6·1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인천 부평구청장에 도전장을 던졌다.신 의장은 18일 인천시청과 부평캠프마켓 B구역 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부평구청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신 의장은 "지방자치 2.0시대에 걸 맞는 정치와 행정을 결합한 시민이 체감하는 공감 구정을 펴겠다"며 "성장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답답하고 정체된 부평을 활력 넘치는 부평으로 다시 일으켜 세우겠다"고 강조했다.그는 부평미군기지(캠프마켓)를 시민들이 휴식과 대중문화를 즐길 수 있는 복합 공간으로 조성하고, 제3보급단 등 군부대 이전 부지 활
이익성(국민의힘) 부평구의회 부의장이 29일 부평구의회 앞에서 부평구청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이날 출마기자회견에는 국민의힘 유정복·안상수·이학재·심재돈 인천시장 예비후보 4명이 참석했다.정유섭 국민의힘 부평갑당협위원장과 조진형 전 국회의원, 최계운 인천시교육감 예비후보 등도 참석했다.부평에서 나고 자란 이 부의장은 조진형 전 국회의원 정책보좌관 출신으로 4대 부평구의회에 입성 이후 5·7대를 거쳐 현재 8대 구의원을 하고 있다.부평의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겠다는 이 부의장은 아이들이 안전한 부평, 청년들의 일자리가 넘치는 부평, 주
최용복 부평의회 의원(국민의힘)이 21일 인천 부평구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부평구청장 선거에 나선다고 출마선언을 했다.최 의원은 제5대, 제7대, 제8대 구의원으로 부평구의회 부의장, 도시계획위원장, 행정복지위원장 등을 역임했다.부평구의 변화가 필요하다고 밝힌 최 의원은 "부평시로 불릴만큼 인천의 중심이었던 부평구가 지난 12년 민주당 구청장의 구정을 겪으며 외곽으로 밀려나고 있다"고 지적했다.최 의원은 일신동부터 부평동·산곡동·갈산동·삼산동에 이르는 스마트 도시재생을 통해 부평의 부활을 이끌고 청년과 중년의 인생 설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