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인성 더불어민주당 인천중구청장 후보는 최근 방송토론회에 참석해'내항1·8부두 해양문화 도심공간 조성 방안'에 대한 질문을 받고 "원도심 도시복합용지에 고밀도 공공개발을 통해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고, 인구를 유입시키며 공공개발수익으로 내항1·8부두 부지를 매입하겠다"는 공약을 제시했다.홍 후보는 "공공개발로 확보되는 수익금으로 내항1·8부두를 매입해서 백범광장과 저밀도개발, 자유공원까지 이어지는 바다의 조망권을 확보하겠다"고 밝혔다.홍 후보가 제시한 조성 방안은 첫 단계로 중구와 인천시가 함께 특수목적법인(SPC)을 설립해서 1·
홍인성 더불어민주당 인천중구청장 후보는 지난 24일 영종국제도시에 위치한 스태츠 칩팩코리아 노동조합과 ‘공립 365일 돌봄센터 건립 공약’을 확약했다.이번 확약은 우리 사회에 가장 첨예한 문제 중 하나인 ‘아동 돌봄’에 대해 구청장 후보가 관심을 갖고 직접 노동자 대표와 만나 제안 내용과 의미를 확인하고, 영종국제도시 운서동에 돌봄센터 건립을 약속했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이날 홍 후보와 신진호 노동조합 위원장이 서명한 ‘공립 365일 돌봄센터 건립 공약’의 내용은 ▶공항신도시 내에 공립 365일 돌봄센터 마련 ▶돌봄센터는 일일 24
홍인성 더불어민주당 인천중구청장 후보는 지난 20일 영종국제도시 학부모들로 구성된 영종학부모연대 공동대표 및 회원들과 만나 영종국제도시 미래세대 교육정책을 위한 공약을 함께 검토하고 확약했다.홍 후보는 이날 영종학부모연대와 만나 미래세대 교육정책의 중요성과 협약내용을 확인한 후 ▶영종지역 내에서 활동이 가능하고 지역 내 청소년들이 선호하고 직접 참여 가능한 지원사업의 계획, 실행 예산 지원 ▶지역 직업군과 연계 현장감 있는 진로 탐색교육 지원 ▶접근성있는 청소년상담센터 마련 ▶청소년 쉼터 마련 ▶마을교육지원센터 공간과 인력 구축 ▶
홍인성 인천중구청장 후보▶주요 학력 및 이력-인하대 법학과 졸업(법학사)-(현)중구청장-(전)청와대 행정관▶주요 공약-공공종합병원(인천제2의료원) 유치-중구 구민 인천대교·영종대교 통행료 무료화-원도심 고층주상복합 공공개발홍인성 더불어민주당 인천중구청장 후보는 지난 4년 동안 구민들과 동고동락하며 2019년 상반기에는 적수사태, 2020년부터 현재까지는 코로나19 팬데믹 등 어려운 시기를 극복해왔고, 그 와중에서도 중구가 필요로 하고 구민들이 원하는 많은 일을 해 왔다.이 과정에서 중구의 가치를 재발견하게 됐고 구정을 운영하면서 구
홍인성 더불어민주당 인천중구청장 후보가 지난 17일 선거대책위원회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선거체제로 돌입했다.홍 후보는 이번 선거를 필승으로 이끌 선거대책위원회 상임고문에 김홍복 전 중구청장, 최동열 중구강화옹진지역위원장 직무대행, 박근해 전 공항공사부사장과 고문으로 김무용 호남향우회중구지회장, 김철홍 전 중구의회의장, 이동학 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을 추대하고, 상임선거대책위원장에는 중구청장 후보 공천경쟁자였던 안병배 전 시의원과 조광휘 전 시의원을 임명해 단결과 화합을 강조하는'원팀'체제를 갖췄다.이날 1차 임명장 수여식에서 홍 후
홍인성 더불어민주당 인천중구청장 후보가 지난 12일 중구선거관리위원회에 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일 잘하는 구청장! 다시 한 번 홍인성!'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건 홍 후보는 "구청장으로 재임한 지난 4년간의 성과와 추진력을 바탕으로, 이번 선거에서도 반드시 승리해 공공종합병원 유치, 인천대교·영종대교 통행료 무료화, 과밀학급 해소, 투자유치 및 일자리창출, 원도심 내항1·2부두 인접 도시복합용지 고밀도 개발, 인천역 트리플 역세권 조성(경인선, 수인선, 제2공항철도) 등으로 영종국제도시 현안해결과 인프라 구
김정헌 국민의힘 인천중구청장 후보가 같은 당 유정복 인천시장 후보와 공동 공약을 채택했다.김 후보는 "영종대교와 인천대교의 통행료 폐지를 위해 가용한 모든 노력을 기울일 것이며, 중앙정부와 인접 지자체와의 협의도 관철시키기 위해 유 후보와 함께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영종국제도시는 송도, 청라와 함께 인천경제자유구역의 3대 축으로 개발이 시작됐고, 이는 인천국제공항건설과 함께 인천 발전의 교두보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됐다.특히 영종지역은 인천국제공항의 입지와 함께 16만㎡에 달하는 배후부지의 개발을 통해 동북아 허브 도시를 지향하
홍인성 더불어민주당 인천중구청장 후보가 지난 7일 중구 운서동 선거사무실에서 ‘위기에 강한 일 잘하는 홍인성, 다시 한 번 홍인성’이라는 주제로 개소식을 갖고 중구청장 재선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개소식에는 수백여 명의 지역주민들과 민주당 인천시당 위원장인 유동수 국회의원, 박남춘 인천시장 후보, 중구청장 경쟁후보였던 안병배 전 인천시의회 부의장과 김홍복 전 중구청장 그리고 광역의원 및 기초의원에 출마한 후보들과 지지자들이 참석해 대성황을 이루며 홍 후보의 장도를 응원했다.홍 후보는 인사말에서 노무현 정부 청와대 행정관의 경험과 지난
홍인성 더불어민주당 인천중구청장 예비후보는 "중구를 동북아 최고의 해양·역사문화 관광도시로 만들겠다"는 각오를 밝혔다.홍 예비후보는 지난 3일 OBS 경인방송 프로그램'국민공감 2022, 경인 지역 일꾼은?'코너에 대담 초청 후보로 참석해, 민선 7기 중구청장으로서 이룬 업적과 인천 중구의 미래 비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이날 홍 예비후보는 중구의 발전을 위해 알차고 다양한 결과를 낸 지난 3월 말 기준 기관자체평가 94.6% 라는 높은 공약율 달성과 코로나19 감염병 예방 및 확산 방지에 기울였던 노력, 3년 간 6천729억 원
김정헌 국민의힘 인천중구청장 후보가 영종국제도시 활성화 방안을 제시했다.김 후보는 "영종지역은 인천경제자유구역의 3대 축으로 개발이 진행되고 있으나 송도와 청라와는 달리 아파트와 상가 이외에 이렇다 할 랜드마크나 앵커 시설이 전무한 실정"이라며 "인천국제공항이 위치한 이점을 살리지 못하도록 하는 각종 규제가 그 원인으로 수도권정비법, 신공항건설촉진법, 항공법, 군사시설 보호법 등 영종의 발전을 가로막고 있는 각종 규제를 완화 또는 철폐하고 예외적 조항을 신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대표적인 것으로 영종의 접근성을 지적하며 인천시가 서
김정헌 국민의힘 인천중구청장 예비후보가 지역현안에 대한 해법을 강조하고 나섰다.김 예비후보는 3일 중구를 대표하고 이끌어갈 중구청장 후보자로서 중구에 대해 그동안 고민하고 준비해온 지역현안 및 발전방안을 발표했다.김 예비후보는 "중구의 최우선 과제는 구도심 활성화와 영종지역 개발 정상화"라며 "두 지역은 공통적으로 인구 유입과 원활한 물류이동을 위한 인프라 확충이 최우선 과제"라고 지적했다.이어 "이는 인구유입을 위한 공동주택 등 주거시설 확충과 주거환경 개선 및 도로, 교통, 대형차량 주차장 등의 기반시설을 확충하면 가능하다"고
홍인성 더불어민주당 인천중구청장 예비후보가 재선을 위한 공약으로 내항재개발 구역의 일부인'내항1·2부두 동측 인접부지'에 고층주상복합 건축을 약속했다.더불어민주당 경선에서 승리한 홍 예비후보는 "100여 년의 역사를 간직한 귀중한 유산인 내항의 역사적 가치를 보전하고 자유공원에서 인천항을 내려다보는 조망권을 확보해야 한다"며 "이를 위해 내항1·2부두 동측 인접부지에 고층주상복합아파트를 건설하고 이를 재원으로 삼아 내항1·8부두를 일반매각이 아닌 공공개발로 구민들께 돌려드리겠다"고 밝혔다.내항재개발 사업은 2007년 11월 인천내항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은 27일 중구, 동구, 부평구 기초단체장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경선은 26~27일 당원 선거인단 투표 50%와 일반 여론조사 50% 방식으로 진행됐다.그 결과 중구는 홍인성 중구청장(43.26%), 부평구는 차준택 부평구청장(69.22%)이 1위에 오르며 재선에 도전하게 됐다.동구는 남궁형 전 인천시의원(45.58%)이 허인환 현 구청장(28.10%)을 제치고 승리했다.5명이 경선에 참여한 계양구는 1위인 윤환 전 계양구의원(29.79%)과 2위 이용범 전 인천시의원(19.14%)이 최종 경선을 치를 예정이다.
홍인성 더불어민주당 인천 중구청장 예비후보가 영종국제도시 주민들에 대한 인천대교와 영종대교 통행료 폐지를 공약했다.홍 예비후보는 "영종국제도시 주민들의 일상과 영종국제도시에 소재한 지역기업들의 영업활동에 큰 영향을 주는 인천대교와 영종대교의 통행료는 폐지되어야 마땅하다"며 "박남춘 시장후보 측도 영종국제도시 주민들의 불편과 경제적 손실에 대해 공감하고 무료도로가 없는 영종국제도시 주민들에 대한 통행료 폐지를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홍 예비후보의 통행료폐지 공약은 최근 인천·영종대교 통행료폐지 공약을 촉구한
홍인성 더불어민주당 인천 중구청장 예비후보가 재선을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홍 예비후보는 지난 19일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며 ‘개항문화 미래도시 사람사는 복지 중구’를 완성하기 위해 민선8기에 도전한다는 의지를 밝혔다.홍 예비후보는 "민선7기에서 추진하던 구민을 위한 사업을 최대한 진척시키기 위해 예비후보 등록(구청장 직무정지)을 늦췄다"며 "그러나 구민을 위한 여러 사업을 준공·착공하고 나니 한층 가벼운 마음으로 예비후보 등록을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또 그는 "인천의 중심이자 대한민국과 세계를 잇는 중구의 브랜드 가치를
인천 영종국제도시 주민들이 인천시의회가 의결한 군·구의회 선거구 획정안에 반발하고 나섰다. 인구수가 원도심과 3배 가량 차이가 나는데 의원 수는 같아 표의 등가성에 어긋난다는 주장이다.시의회는 지난 22일 열린 제279회 임시회에서 ‘인천시 군·구의회 의원 선거구와 선거구별 의원 정수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안을 의결했다.이 개정안은 기초의원 정수를 기존 118명에서 123명으로 늘리며 기존 2·4인 선거구에서 3·5인 선거구로 수정되는 것을 골자로 한다. 4인 선거구에서 기존 여·야 양당이 쪼개기로 출마해 의석을 차지하는 것을 방
더불어민주당 홍인성 인천중구청장 예비후보가 6월 지방선거 출마를 선언하며 재선 도전의 강한 의지를 밝혔다.지난 19일 예비후보로 등록한 홍 후보는 21일 중구청 기자 브리핑실에서 진행한 기자회견에서 "민선 7기에 시작한 ‘개항문화 미래도시 사람 사는 복지 중구’를 완성해 인천의 중심이자 대한민국과 세계를 잇는 ‘인천 중구’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실질적인 주민자치를 실현하고자 민선 8기 중구청장에 출마를 선언한다"며 재선 도전을 공식화했다.홍 예비후보는 "중구 제2청사 개청과 제3연륙교 착공, 청소년수련관 준공, 무의지역·삼목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