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승인 2014.03.24 00:29
▲ 지난 8일 1차 입시설명회에 이어 22일 오후 경기대학교 수원캠퍼스에서 중부일보와 수원사랑장학재단이 주최·주관하고 수원시와 jtbc 후원으로 ‘2015학년도 대학입시 2차 교육설명회’가 열려 학생과 학부모 등이 입시 전문가의 강연을 집중해 듣고 있다. 강제원기자 |
중부일보와 수원사랑장학재단이 주최·주관하고 수원시와 jtbc가 후원하는 ‘2015학년도 대학입시 2차 교육설명회’가 22일 경기대학교 수원캠퍼스 텔레컨벤션센터에서 학생과 학부모 등 2천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입시설명회에서는 김형일 거인의 어깨 연구소장의 ‘2015 변화된 수능 및 정시전략’, 전 아나운서 손미나씨의 ‘당신 삶의 주인으로 살고 있습니까’, 전경원 하나고 선생님의 ‘2015 대입, 진로 로드맵을 그려라’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들은 2015학년도 대입 주요사항과 정시와 수능 변화와 예측, 입학사정관제도 전략, 각 전형별 입시전략, 대학별 입시 특징 등에 대해 설명했다.
염태영 수원시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열린 입시설명회는 수원시 학생들에게 다양한 입시정보를 제공해 대학진학 준비에 많은 도움을 주고자 마련했다”며 “설명회장이 많은 수험생과 학부모들로 성황을 이루는 모습을 보니 수원의 교육열이 얼마나 뜨거운지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임재율 중부일보 대표이사는 “중부일보는 입시 설명회를 개최하는 동시에 다양한 교육에 관한 정보를 계속해 제공해 수험생과 학부모들이 유익한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입시설명회에는 염태영 수원시장과 우봉제 수원사랑장학재단 이사장, 임재율 중부일보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천의현기자/mypdya@joongb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