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성경 남주혁 <사진=MBC>
디스패치, '열애설' 이성경 남주혁 포착…'역도요정 김복주' 촬영 없는 날 데이트

배우 이성경(26)과 남주혁이 열애설에 휩싸였다.

24일 온라인 매체 디스패치의 보도에 따르면 이성경과 남주혁은 지난해 함께 출연한 MBC 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의 촬영 중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지난해 크리스마스인 12월 25일을 비롯해 드라마의 촬영이 없는 대부분의 목요일 만남을 가졌다. 두 사람이 호흠을 맞춘 '역도요정 김복주'는 지난 1월 11일 종영됐다.

특히 디스패치는 두 사람이 마스크와 모자로 얼굴을 꽁꽁 감싼 채 손을 잡고 데이트하는 모습 등을 공개해 열애설에 힘을 실었다.

한편 현재 두 사람의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는 열애설과 관련해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홍지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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