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예
걸그룹 원더걸스 출신 선예가 새 소속사를 물색 중이다.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는 7일 한 매체와의 통화에서 "전속계약과 관련해 선예와 호감을 가지고 미팅을 한 것은 사실"이라며 "계약이 확정된 것은 아니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방송 관계자들의 말을 인용해 "선예가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틀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할 전망"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선예는 현재 다양한 활동을 계획하고 있으며, 이미 촬영을 시작한 방송 프로그램도 있다.

한편 선예는 2007년 그룹 원더걸스로 데뷔해 큰 인기를 얻었다. 이후 2013년 1월 선교사인 제임스 박씨와 결혼 후 캐나다에 신접살림을 차리고 두 딸을 낳았다. 올해 초 종합편성채널 JTBC '이방인'에 출연해 결혼 생활을 공개하기도 했다. 홍지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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