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도시공사 상임이사에 내부 직원이 처음으로 발탁됐다.
양근서 안산도시공사 사장은 8일 한진택 사업기획부장을 사업본부장(상임이사)에 임명했다.
한 본부장은 37블록 공동주택 건설, 화랑역세권 도시개발, 팔곡·신길산업단지 등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한 점이 인정돼 2010년 공사 설립 이후 처음으로 임원이 됐다.
김범수기자/kimbumsu@joongboo.com
저작권자 © 중부일보 - 경기·인천의 든든한 친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로그인하면 내지역 뉴스와 원본 지면을 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