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산도시공사 내부승진을 통해 임명된 한진택(왼쪽) 사업본부장이 양근서 사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안산도시공사
안산도시공사 상임이사에 내부 직원이 처음으로 발탁됐다.

양근서 안산도시공사 사장은 8일 한진택 사업기획부장을 사업본부장(상임이사)에 임명했다.

한 본부장은 37블록 공동주택 건설, 화랑역세권 도시개발, 팔곡·신길산업단지 등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한 점이 인정돼 2010년 공사 설립 이후 처음으로 임원이 됐다.

김범수기자/kimbumsu@joongb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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