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자는 지난 9일 방송된 올리브 '밥블레스유'에서 수영복 몸매를 공개하기 전에 지난 2015년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먼저 수영복 자태를 선보인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이영자는 배우 천정명과 파타야에서 요트를 타며 즐겁게 지내는 중 입고 있던 셔츠를 벗어 시원한 수영복 상의 패션을 보여줘 눈길을 사로 잡았다.
이영자는 천정명과 '타이타닉' 한 장면을 연출했고 천정명은 "이런건 처음이다. 뱃살이 느껴진다. 물컹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영자는 9일 방송된 '밥블레스유'에서 최화정, 송은이, 김숙과 함께 가평의 한 펜션에서 물놀이를 즐기기 위해 수영복을 입어 눈길을 끌었다. 홍지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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