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보영-지성 부부. 연합
배우 이보영-지성 부부가 둘째를 임신했다.

이보영 측 관계자는 15일 한 매체에 "이보영이 임신했다. 임신 초기라 조심스럽게 건강을 챙기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이 관계자는 "내년 봄쯤 출산 예정"이라며 "당분간 태교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보영은 최근 tvN 드라마 '마더'에 출연했으며, 지성은 '아는 와이프'에 주인공으로 열연 중이다.

두 사람은 6년간 공개 열애 끝에 2013년 결혼에 골인, 2015년 6월 첫 딸을 출산했다. 홍지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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