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공원 수풀 인근에서 시신으로 발견된 A(51)씨를 살해한 유력 용의자가 검거됐다.

경찰은 용의자 B(34·남)씨를 21일 오후 4시께 서해안고속도로 서산휴게소 내에서 검거했다.

B씨는 현재 범행을 인정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B씨는 오후 5시 과천경찰서로 입건될 예정이다.

정성욱기자

 

서울대공원 수풀 인근에서 시신으로 발견된 A(51)씨를 살해한 유력 용의자가 검거됐다. 
서울대공원 수풀 인근에서 시신으로 발견된 A(51)씨를 살해한 유력 용의자가 검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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