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영리 민간단체인 ‘청년생각’이 세무회계 이담 앞에서 '청년가게 2호' 인증식을 가졌다.(왼쪽부터 김필여 안양시의원, 세무회계 이담 홍현선 대표, 청년생각 이재현 대표) 사진=청년생각
비영리 민간단체인 ‘청년생각’이 세무회계 이담 앞에서 '청년가게 2호' 인증식을 가졌다.(왼쪽부터 김필여 안양시의원, 세무회계 이담 홍현선 대표, 청년생각 이재현 대표) 사진=청년생각

 

비영리 민간단체(NGO)인 청년생각은 최근 세무회계 이담에서 청년생각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가게 2호점’ 인즉식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문을 연 ‘청년가게 2호점’(안양금융센터)의 경우 전문지식을 필요하는 세무회계 전문직 분야를 처음 창업지원해 청년가게로 인증받게 됐다.

또, 청년생각의 청년창업 지원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창업 과정 중 청년생각에서 활동하는 멘토들의 지원을 받아 문을 열게 됐다.

이밖에 앞으로 창업 활동에 나서는 청년들에게 지원이 필요한 분야의 노하우를 전수해 성공적인 창업 및 운영 모델을 구축, 청년가게를 지속해서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

한편, 오는 10월에도 안양 범계에서 청년가게 3호점이 인증식이 개최될 예정이다.

정현기자/face001@joongboo.com

저작권자 © 중부일보 - 경기·인천의 든든한 친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