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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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확행’ 김준호가 포르투갈 최고 부자 만나기에 도전했다.

SBS ‘무확행 - 무모하지만 확실한 행복’에서는 ‘권력요정’ 김준호가 자신의 행복인 ‘장(권력자)을’ 찾기 위해 포르투갈로 떠난 모습이 그려진다.

장장 20시간에 걸친 장거리 비행의 불편함을 감수하고 풀 세팅한 슈트 차림으로 등장해 현장을 폭소케 한 김준호는 “포르투갈 최고 부자로 손꼽히는 대기업 회장님을 만나러 갈 것이다”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김준호는 다년간 쌓아온 ‘장(권력자)을 만나는 자신만의 노하우’를 공개했다. 

이어 “장(권력자)을 만나는 순간, 당신들의 행복도 한 번에 해결될 것이다”라고 멤버들을 혹 하게 만들어 자신의 행복을 이루는데 동조시키는 등 ‘권력요정’+‘얍쓰’의 활약을 예고했다. 

‘무식하면 용감하다’고 가진 것이라곤 무모함뿐인 이들이 과연 말 한 마디 통하지 않는 포르투갈에서 ‘권력의 맛’을 느끼고 포르투갈 제 1의 부자를 만날 수 있을지, ‘짠내 폴폴’ 처절함의 끝을 달리는 싱글남들의 본격 ‘무확행’은 오늘(20일) 밤 11시 10분에 공개된다. 홍지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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