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축구협회가 2018 대교눈높이 전국초중등축구리그 경기 권역 시상식을 개최했다.
20일 오후 용인축구센터에서 열린 시상식에는 이석재 도축구협회장과 선수 및 지도자 등이 참석했다.
리그는 지난 3월부터 7월까지 진행됐다.
이 회장은 “많은 팀이 멋진 경기력을 보여줬다”며 “축구를 즐길 줄 아는 선수로 성장해 달라”고 당부했다.
우승팀은 다음과 같다.
▶중등리그 M-RESPECT=김포 통진중(12권역)·고양 백마중(13권역)·골클럽 U-15팀(14권역)·용인FC U-15원삼(15권역)·용인FC U-15백암(16권역)·OSAN U-15팀(17권역)·수원 매탄중(18권역)·군포중(19권역)
▶초등리그 E-RESPECT=일산아리 U-12팀(1권역)·의정부 신곡초(2권역)·남양주 진건초(3권역)·성남FC U-12팀(4권역)·이천남초(5권역)·평택JS축구클럽(6권역)·경희FC U-12팀(7권역)·수원FC U-12팀(8권역)·안산이호초(9권역)·FC한양 U-12광명(10권역)·김포JIJFC(11권역)
장환순기자/janghs@joongb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