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수도권 주택공급 물량을 확대하기 위해 330만㎡ 이상 신도시 4∼5곳을 추가로 조성한다.
신혼희망타운은 올해 택지 확보를 완료하는 등 조기에 공급하고 서울 도심 내 상업·준주거지역 용적률 등 도시규제를 정비하는 한편, 소규모 정비도 활성화한다.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은 2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수도권 주택공급 확대 방안'을 발표했다.
경기도 신규택지는 광명 하안2·의왕 청계2·성남 신촌·시흥 하중·의정부 우정 5곳 선정, 1만7천160호를 공급한다. 홍지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