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예 인스타그램 캡처
선예 인스타그램 캡처

걸그룹 원더걸스 출신 선예(본명 민선예·29)가 셋째를 임신했다.

21일 선예의 소속사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는 “선예가 2018년 1월 출산할 예정”이라며 “지금은 자택인 캐나다에서 태교에 전념하고 있다”고 밝혔다. 
 
선예는 지난 8월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하고 5년여 만에 활동을 재개한다고 알려 관심을 모았다고 연합뉴스는 전했다. 활동은 출산과 산후조리를 한 뒤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선예는 2013년 1월 캐나다 교포 출신 선교사 제임스 박과 결혼한 뒤 두 딸을 낳았다. 캐나다에서 가정을 꾸리고 있으며, 연예계 활동은 잠정 중단했다. 홍지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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