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안산시지부(지부장 황준구)와 군자농협(조합장 안병안), 반월농협(조합장 이한진), 안산농협(조합장 박경식)은 최근 안산농협 조합장실에서 안산보호관찰소(소장 이하성)에 보호관찰대상자를 위한 ‘사랑의 쌀’ 100포를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은 가정환경이 어려운 보호관찰대상자들이 더불어 살면서 사회의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도록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들은 4년째 사랑의 쌀을 전달해오고 있다.
황준구 지부장은 “보호관찰소에서 지원하는 사회봉사자들의 농촌일손돕기에 항상 감사하다”며 “전달하는 쌀이 어려운 보호관찰대상자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범수기자/kimbumsu@joongboo.com
- 기자명 김범수
- 입력 2018.09.26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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