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가 (구)시외버스터미널 부지 코스모스 꽃밭으로 조성하고 오는 11월까지 개방한다. 사진=안양시청
안양시가 (구)시외버스터미널 부지 코스모스 꽃밭으로 조성하고 오는 11월까지 개방한다. 사진=안양시청

 

안양시는 15일 안양시시외버스터미널 부지(농수산물도매시장 옆)에 1만8천353㎡ 규모의 코스모스 꽃밭을 조성해 11월까지 시민들에게 개방한다.

시는 시민들의 휴식공간, 아이들의 체험학습장소 제공을 위해 코스모스 꽃밭을 조성했으며, 지난 봄에는 노란 유채꽃밭을 만들어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시 관계자는“많은 시민들이 가을 꽃이 만개한 이 곳에서 가족, 친구와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들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 바란다”고 말했다.


정현기자/face001@joongb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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