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새마을회가 새마을회관 주차장에서 ‘자연을 아름답게, 환경을 깨끗하게! 자원순환을 위한 3R 자원재활용품 수집운동’을 실시했다. 사진=안양시새마을회
안양시새마을회가 새마을회관 주차장에서 ‘자연을 아름답게, 환경을 깨끗하게! 자원순환을 위한 3R 자원재활용품 수집운동’을 실시했다. 사진=안양시새마을회

안양시새마을회는 최근 새마을회관 주차장에서 새마을지도자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3R 자원재활용품 수집운동’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진행된 재활용품 수집운동에서는 1천400여 명의 새마을지도자와 안양시자원봉사센터, 호평성당, 예사랑 교회 등의 지원으로 모은 사용하지 않는 의류, 가방, 신발, 어린이 장난감 중에서 재사용이 가능한 물품들을 선별했다.

안양시새마을회는 연중 재사용(Reuse), 재활용(Recycle), 절약(Reduce)의 3R운동을 실천하고 있으며 이날 포장한 400개의 박스는 11월 국제교류사업을 통해 캄보디아에 지원할 예정이다.

정현기자/face001@joongb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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