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미추홀 자원봉사단이 지난 10일 ‘2018 사랑의 연탄배달 및 김장나눔’ 행사를 진행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신한은행 인천본부
신한은행 미추홀 자원봉사단이 지난 10일 ‘2018 사랑의 연탄배달 및 김장나눔’ 행사를 진행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신한은행 인천본부

신한은행 인천본부가 지난 10일 따뜻한 겨울나기 ‘2018 사랑의 연탄배달 및 김장나눔’ 행사를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행사는 인천시청 운동장과 미추홀구 학익동 일대에서 진행됐으며, 신한은행 미추홀 자원봉사단 300여 명이 참석했다.

자원봉사단은 연탄 6천장과 김장김치 7천500㎏을 취약계층 세대 및 사회복지단체 등에 전달했다.

이희수 본부장은 “신한은행은 매년 추운 겨울이 걱정인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겨울나기, 행복나눔 행사를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하고 폭넓은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행복을 느낄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유정희기자/ryujh@joongb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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