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합리한 지시가 아닌 상식을 지켜 나가고 시민들이 안심하며 생활할 수 있도록 함께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김진태(49·사진)안양동안경찰서장이 13일 밝힌 취임소감이다.
김 서장은 경찰대학교 8기생으로 1992년 경찰대학교 행정과를 졸업한 뒤 경기남부지방경찰청 성남수정경찰서 형사과장, 경기남부청 수사과 수사1계장을 역임했다.
이어, 지난 2015년 12월 총경으로 승진한 김 서장은 충남지방경찰청청 여성청소년과장, 강원청 정선경찰서장, 충남청 경무과장, 정부과천청사경비대장직을 두루 거쳤다.
정현기자/face001@joongboo.com
- 기자명 정현
- 입력 2018.11.13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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