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셋째 주에는 전국 2천779가구가 분양을 진행하고 5개 사업장에서 견본주택을 오픈한다.

18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한화건설은 인천 미추홀구 주안동 228-9번지 일원 전 주안초 부지에서 ‘인천미추홀꿈에그린’을 공급, 오는 23일 견본주택(인천 남동구 구월동 1146-9번지)을 오픈한다.

지하 8층~지상 44층, 4개 동(59~147㎡), 864가구 규모다.

인천지하철 2호선 시민공원역이 단지와 직접 연결되는 역세권 단지로 문학IC, 남동IC를 통해 제2경인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이용이 수월하다.

또 단지 내 복합몰과 메디컬센터가 들어설 예정이어서 다양한 문화, 의료, 기타 편의시설을 가깝게 이용할 수 있다.

원건설은 파주시 와동동 1498번지 일원에서 주상복합 ‘운정힐데스하임케멜라스’를 공급, 23일 견본주택을 오픈한다.

지하 2층~지상 10층, 1개 동(21~37㎡)으로 조성되며 오피스텔 351실과 업무시설, 근린생활시설 등으로 구성됐다.

경의선 운정역을 이용할 수 있고 현재 조성 중인 운정3지구와 생활권을 공유, 다양한 근린생활 및 편의시설이 인접하다.

단지는 전 가구 빌트인 풀옵션이 적용된 복층 구조로 설계되며 청소, 발레파킹 등 호텔 컨시어지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다.

황호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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