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중앙회 주관으로 지난 7일 새마을중앙연수원에서 개최된 '전국 우수 마을공동 뽐내기 대회'에서 장려상를 수상한 여주시새마을회 산북면새터마을아낙네공동체 회원들이 고광만 여주시새마을지회장(사진 오른쪽에서 세번째)과 함께 기쁨을 나누고 있다. 사진=여주시새마을지회
새마을운동중앙회 주관으로 지난 7일 새마을중앙연수원에서 개최된 '전국 우수 마을공동 뽐내기 대회'에서 장려상를 수상한 여주시새마을회 산북면새터마을아낙네공동체 회원들이 고광만 여주시새마을지회장(사진 오른쪽에서 세번째)과 함께 기쁨을 나누고 있다. 사진=여주시새마을지회

여주시새마을회 산북면새터마을아낙네공동체가 지난 7일 새마을중앙연수원에서 개최된 ‘전국 우수 마을공동 뽐내기 대회’에서 장려상를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새마을운동중앙회가 주관하고 행정안전부가 후원한 이번 대회에는 각 시도에서 추천받은 20개 우수 시·군·구 대표가 참가해 우수사례 및 미담을 발표했다.

산북면 마을공동체는 함께 가꾸는 아름다운 농촌 공동체 사업을 실시하며 도로변과 하천계곡 환경정화활동, 꽃길 조성 관리, 마을 도로변 벽화 그리기 활동 등이 심사위원으로 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규철기자/kimkc6803@joongb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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