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대학교 다솜누리봉사단 이혜민(20·여·물리치료과2·왼쪽 두번째)·김정훈(20·물리치료과2·왼쪽 세번째) 학생이 최근 포천시 반원아트홀에서 열린 '2018 포천시 자원봉사 대축제'에서 국회의원상과 시의회의장상을 각각 수상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경복대학교
경복대학교 다솜누리봉사단 이혜민(20·여·물리치료과2·왼쪽 두번째)·김정훈(20·물리치료과2·왼쪽 세번째) 학생이 최근 포천시 반원아트홀에서 열린 '2018 포천시 자원봉사 대축제'에서 국회의원상과 시의회의장상을 각각 수상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경복대학교

경복대학교는 최근 포천시 반원아트홀에서 열린 ‘2018 포천시 자원봉사 대축제’에서 다솜누리봉사단 이혜민(20·여·물리치료과2)·김정훈(20·물리치료과2) 학생이 국회의원상과 시의회의장상을 각각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이들은 지역사회 노인, 장애인의 건강증진을 위한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했다.

양경희 다솜누리봉사단 지도교수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연계 봉사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재능기부를 할 수 있도록 지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양규원기자/ykw18@joongb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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