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모닝와이드’ 캡처
SBS ‘모닝와이드’ 캡처

최고의 성형은 다이어트라도 했던가. 2년 간 50kg을 감량한 여성이 있어 화제다.

최근 SBS ‘모닝와이드’에 소개된 윤진(22)씨는 과거 대학입시 공부로 인한 스트레스와 운동부족으로 허리 사이즈 38인치, 체중 100kg에 육박하는 고도비만이었다.

이날 윤진씨는 “건강상의 이유로 체중감량이 절실함을 느끼고 본격적인 운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2년의 시간 동안 식이요법과 헬스 등을 통해 50kg 이상 감량에 성공한 윤씨는 허리 사이즈 23인치의 완벽한 연예인 몸매를 완성하게 됐다.

윤진씨는 다이어트 성공 이후 숨겨왔던 미모와 자신감이 살아나 이전과 다른 삶을 살게 됐다.

특히 그는 자신만의 식이요법 노하우를 살린 식품 사업까지 시작했다. 뿐만 그의 변화에 큰 관심을 갖고 있는 120만여 명의 팔로워들과 소통하고 있다. 홍지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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