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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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들을 홀로 키워낸 싱글 부모님들을 모시고 함께 여행을 떠나 여행과 새로운 만남을 통해 싱글 황혼들이 청춘을 되찾아 가는 모습을 담은 새 tvN 예능 ‘아모르파티’가 지난 9일 첫 선을 보였다.

TNMS 미디어데이터에 따르면 이날 ‘아모르파티’ 시청률(유료가입)은 2.8%를 기록하고 수도권은 이보다 높은 3.1%를 기록하며 무난한 출발을 하였다.

이날 ‘아모르파티’를 가장 많이 시청한 주 시청자는 의외로 부모님 연령대가 아닌 젊은 30대로, 2.4%의 시청률로 조사됐다. 부모 세대인 50대와 60대이상 시청률은 각각 1.9%와 1.2% 보여 대조를 보였다.

정영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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