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화 '원라인' 포스터
사진=영화 '원라인' 포스터

15일 영화채널 OCN에서 영화 ‘원라인’을 편성해 영화팬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평범했던 대학생 ‘민재’는 모든 걸 속여 은행 돈을 빼내는, 일명 ‘작업 대출’계 전설의 베테랑 ‘장 과장’을 만나 업계의 샛별로 거듭난다.

환상의 케미를 자랑하며 돈이란 돈은 모두 쓸어 담던 5인의 신종 범죄 사기단! 그러나, 결코 서로를 믿을 수 없는 사기꾼들은 서서히 다른 속내를 드러낸다.

“은행 돈, 필요하세요? 우리 대본대로 하면 돈 나옵니다.” 이름 나이 직업 모든 것을 속여라! 리얼 사기꾼들의 마지막 작업이 펼쳐진다!

영화 ‘원라인’은 양경모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 임시완, 진구, 박병은 등이 출연했다. 2017년 개봉해 435,142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정영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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