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사회 내 청소년 6명을 대상으로 행복드림(Dream)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장학금은 자신의 꿈과 진로를 향해 노력하고 있는 청소년들을 지원하고 격려하는 의미에서 전달됐다.

행복드림(Dream) 장학금은 NC백화점 야탑점에서 진행된 이웃사랑 바자회 수익금으로 진행됐다.

김용길 관장은 “우리는 미래사회의 주역이 될 청소년들이 바르게 성장하고, 그들이 꿈을 이뤄갈 수 있도록 지원해주어야 할 역할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그런 의미에서 행복드림(Dream) 장학금을 통해 꿈이 있는 청소년들이 스스로의 꿈을 향해 나아가도록 지원해주는 것으로 이들이 훗날 자신이 받았던 것을 기억해 지역사회에 다시금 환원해서 올바른 나눔 문화를 조성하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대성기자/sd1919@joongb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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