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산하기관의 한 간부 공무원이 불상의 여성과 숙박업소로 향하던 중 심정지가 와 구급대원들이 출동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다행히, 이 남성은 출동한 구급대원의 CPR로 의식을 되찾았다.
수원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19일 오후 2시37분께 수원시 인계동 일대 한 모텔에서 경기도 산하기관의 직원 A씨가 심정지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A씨는 불상의 여성과 숙박업소에 들어가던 중 의식을 잃어 신고됐다.
A씨는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 CPR을 통해 의식을 찾은 것으로 전해졌다.
신경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