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교 아브뉴프랑 영통 맛집 바나나테이블,
맛과 품질 유지, 가격 낮춘 '바나나테이블 미니' 오픈

 

영통 맛집으로 잘 알려진 바나나테이블의 세컨브랜드 '바나나테이블 미니'가 1일 오픈한다. 타이 정통요리 레스토랑으로 맛과 품질이 보증된 바나나테이블은 2017년 세계식문화요리대회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사진=바나나테이블
영통 맛집으로 잘 알려진 바나나테이블의 세컨브랜드 '바나나테이블 미니'가 1일 오픈한다. 타이 정통요리 레스토랑으로 맛과 품질이 보증된 바나나테이블은 2017년 세계식문화요리대회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사진=바나나테이블

 

바나나립㈜가 광교 아브뉴프랑 바나나테이블 본사직영점에 이어 세컨브랜드 '바나나테이블 미니'를 1일 오픈한다.

타이 정통 레스토랑 바나나테이블은 2017년 세계식문화요리대회에서 1위를 차지하고,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타이레스토랑 한국대표로 참가하는 등 맛과 품질을 인정받았다.

바나나테이블 미니는 바나나테이블의 타이 정통요리 맛과 품질은 그대로 유지하고 가격을 낮춘 세컨 브랜드다.

수원 영통 맛집으로도 알려진 바나나테이블은 815도가 넘는 고열로 웍을 이용해 주문과 동시에 조리하는 것이 특징이다.

부드러운 게살커리소스 덮밥 '카오랏뿌퐁커리'. 사진=바나나테이블
부드러운 게살커리소스 덮밥 '카오랏뿌퐁커리'. 사진=바나나테이블

음식이 신선할 뿐만 아니라 빠르게 조리되기 때문에 시간적 여유가 없는 직장인들에게 특히 인기가 좋다.

한편, 바나나테이블은 매월 수익금의 일부를 기부하는 착한기업으로 지역사회에 온정을 전하고 있다. 또한 태국 정부가 해외 타이 우수레스토랑에 공식적으로 인증하는 '타이셀렉트'를 보유하고 있다.

바나나테이블 미니(수원 영통구 청명남로 21)는 영통역 1번 출구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오정인기자/jioh@joongb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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