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이천수가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이천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주은이 부모가 되고 첫 여행 그동안 아빠가 바빠서 미안했어요 여보 주은아”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제주도#첫여행#가족사진#이천수#심하은#이주은#사랑합니다’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가족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게재된 사진에는 이천수가 아내 심하은과 딸 주은양과 함께 공항으로 보이는 곳 의자에 나란히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이천수를 쏙 빼닮은 딸의 미모가 눈길을 사로 잡는다.
한편 이천수와 심하은은 지난 2013년 결혼해 같은해 6월 딸 주은양을 얻었다.
홍지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