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뮬라웨어 제공
사진=뮬라웨어 제공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이하늬가 프리미엄 요가복 브랜드 ‘뮬라웨어’의 모델로 발탁됐다. 

뮬라웨어는 자사의 신상품을 ‘이하늬 레깅스’라는 별칭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또 이하늬의 모델 발탁을 기념해 18일 오전 10시부터 19일 오전 10시까지 24시간 동안 뮬라웨어 구매자와 홈페이지 회원을 대상으로 현금 500만원과 이하늬 레깅스, 스타벅스 커피 이모티콘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뮬라웨어 제품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한 첫 번째 이벤트는 네이버 검색창에 ‘이하늬 레깅스’를 검색, 검색결과로 나타나는 제품명을 확인한 뒤 뮬라웨어 홈페이지에 마련된 이벤트 페이지에서 댓글로 정답을 맞히면 된다.    

정답을 맞힌 고객 중 한 명에게는 현금 500만원을, 10명에게는 이하늬가 광고에서 착용한 모델과 같은 모델의 제품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사진=뮬라웨어 제공
사진=뮬라웨어 제공

한편 뮬라웨어는 모델로 발탁된 이하늬의 화보도 공개했다. 화보 속 이하늬는 운동으로 완성된 몸매를 뽐내고 있다. 착 달라붙는 요가복을 입어도 흐트러지지 않은 매무새로 보는 이의 부러움을 산다.

이하늬는 최근 개봉한 영화 ‘극한직업’에서 마약반 ‘장형사’역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천만배우 대열에 합류했다. 또 15일 첫 방송된 SBS ‘열혈사제’에서 파이팅 넘치는 욕망 검사 박경선으로 변신해 새로운 매력을 뽐내고 있다.

홍지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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