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화 '쓰리데이즈 투 킬' 포스터
사진=영화 '쓰리데이즈 투 킬' 포스터

23일 영화채널 수퍼액션에서 영화 ‘쓰리데이즈 투 킬’을 편성해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임무 수행 중 갑작스런 발작으로 쓰러진 비밀요원 에단 러너는 뇌종양 판정으로 얼마 남지 않은 시간을 딸과 아내와 함께 보내기로 결심, 자신의 일을 정리하려 한다.

하지만 불현듯 나타난 비밀요원 비비는 그에게 마지막 임무를 지시하고, 3일 내에 완수하면 그의 병을 치료할 수 있는 시약을 주기로 제안한다.

과연, 에단은 3일 안에 주어지는 미션들을 완수하고 가족의 품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최고의 비밀 요원, 목숨을 담보로 한 마지막 임무를 완수하라! 남은 시간은 단 3일, 타임 리미티드 액션이 시작된다!

영화 ‘쓰리데이즈 투 킬’은 맥지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 케빈 코스트너, 엠버 허드, 헤일리 스테인펠드 등이 출연했다.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2014년 개봉해 229,644명의 관객을 모았다.

정영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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