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운동 100주년 특별기획

중부일보는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경기도,경기문화재단과 공동으로 특별기획을 시작합니다. 최고의 전문가와 함께 경기북부지역 3.1운동 현장과 중국,러시아 등 해외 현장답사를 통해 식민지 시대 독립을 위해 헌신한 선인(先人)들의 이야기를 생생하게 전달해 드립니다.



#광복군의 길을 가다

대한민국 임시정부는 1919년 상해에서 수립된후 일제의 탄압을 피해 항주,진강,장사,광주,유주,기강으로 옮겨 다니는 대장정 시대를 돌입합니다. 이후 1940년 충칭에 자리잡고 광복군을 창설하고 독립전쟁을 준비합니다. 대한민국 임시정부와 광복군의 길을 답사하고 연재합니다. 식민지 시대 경기도를 떠난 민초들의 애환을 찾아 갑니다.



#경기북부 독립운동사 연재

경기북부 지역의 3·1운동 현장을 답사합니다. 특히 우리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지금은 북한에 편입된 휴전선 이북 경기지역인 개성과 장단의 3·1운동을 소개합니다. 일제 강점기 강제 동원 현장과 강제동원에 끌려간 경기도민의 잔혹한 실태를 취재해 연재합니다.



#세계로 나아가는 경기도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민국’이란 용어는 이미 조선시대에 ‘백성과 함께 정치한다’는 뜻으로 사용됐습니다. 대한민국 임시정부를 수립할 수 있었던 힘을 1919년 이전의 역사에서 살펴보겠습니다.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역사가 우리에게 남겨진 과제가 무엇인지를 평화와 통일, 민주주의, 인권과 차별, 세계로 나아가는 경기도를 주제로 살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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