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병원 운영진이 지난 13일 적십자 특별회비 600만 원을 전달하고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 회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
한림병원 운영진이 지난 13일 적십자 특별회비 600만 원을 전달하고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 회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

한림병원은 지난 13일 대한적십자사 인천시지사에 2019 적십자 특별회비 600만 원을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특별회비 전달식에는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 이경호 지사회장, 정영호 한림병원장, 이정희 한림병원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한림병원 사회사업실은 조손가정 돕기, 저소득층 어린이 책상 교체 사업 등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이번 적십자 특별회비 기탁으로 더 활발한 지역사회 환원을 약속했다.

이 이사장은 “시민여러분들이 한림병원에 주시는 관심만큼 한림병원도 지역사회 공헌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조윤진기자/koala0624@joongb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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