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화 '고잉 인 스타일' 포스터
사진=영화 '고잉 인 스타일' 포스터

14일 영화채널 OCN에서 영화 ‘고잉 인 스타일’을 편성해 눈길을 끌고 있다.

영화 ‘고잉 인 스타일’은 30년간 재직했던 철강회사의 합병으로 연금이 동결되자 경제적 곤경에 처하게 된 노년의 윌리(모건 프리먼), 조(마이클 케인), 알버트(알란 아르킨)가 의기투합하여 은행강도에 나서는 이야기를 담았다.

96분 짜리의 짧은 영화로 잭 브라프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 모건 프리먼, 마이클 케인, 알란 아킨 등이 출연했다. 미국에서는 PG-13등급을 받아 2017년 개봉했지만 국내에는 개봉하지 않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관련 통계가 없다.

정영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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