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 캡처
사진=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 캡처

‘동상이몽2’ 윤상현-메이비 부부가 방송 최초로 집을 공개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에는 결혼 5년차인 윤상현-메이비 부부의 일상이 그려졌다. 

일명 ‘윤비하우스’라고 부르는 이 집에 대해 윤상현은 “어렸을 때부터 꿈이었다. 머릿속에 꿈꿔 온 집”이라고 설명과 함께 직접 그린 설계도까지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메이비는 “결혼준비하면서 남편이 제일 많이 보여준 게 집 그림이었다”라고 회상했다.

사진=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 캡처
사진=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 캡처

이어 부부는 한강이 훤히 보이는 3층 단독주택을 공개했고, 집안에는 넓은 거실이 펼쳐져 있었다. 2층은 삼남매가 자라면서 쓰게 될 3개의 방이 있고, 반대편에는 부부만의 음악 작업실이 있었다.

특히 꼭대기층에는 감성 충만한 다락방과 하늘로 연결된 창문이 눈길을 끌었다. 또 엄마, 아빠를 속 빼닮은 삼남매를 공개해 시선을 사로 잡았다.  

홍지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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