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 ‘셰익스피어 따라하기’ 교육안내
2019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 ‘셰익스피어 따라하기’ 교육안내

 잔아문학박물관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박물관협회가 주관하는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에 선정됐다.

이 사업은 인문학 교육으로 인류문화유산을 통해 문화시민의 가치를 일깨워 주고자 진행하는 사업이다.

잔아문학박물관은 5회째 선정되었으며 올해는 셰익스피어 작품을 주제로 4월부터 11월까지 ‘햄릿’과 ‘베니스의 상인’ 수업을 한다.

초등대상으로는 베니스의 상인 영상 관람, 나만의 새로운 대사 써보기, 작품 속 장면을 전사머그컵에 표현하기 등이며 중등대상으로는 햄릿 영상 관람, 연극으로 표현해보는 새로운 햄릿, 햄릿 바인더 북 만들기, 셰익스피어 활동당시 의상체험 등이 진행된다.

경기도 학생을 우선 모집하며, 수업료는 무료이다. 차량지원 및 여행자보험도 전액 지원된다.

홍지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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