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함소원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함소원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함소원이 남편 진화와 똑닮은 딸 혜정을 공개했다. 

함소원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패션쇼 관람 전 잠깐 주말 데이트. 집에 오자마자 육아 하던 남편 먼저 잠들어버림. 혜정아 어떡해"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 진화는 침대에 누워 딸을 안은 채 숙면을 취하고 있다. 잠들어버린 아빠와는 달리 초롱초롱한 눈으로 카메라를 바라보는 딸 혜정이 아빠와 붕어빵 외모를 자랑한다.

한편 함소원은 지난 2018년 중국인 사업가 진화와 18살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결혼헸다. 이후 12월 딸 혜정을 출산했다.

홍지예기자/

저작권자 © 중부일보 - 경기·인천의 든든한 친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