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는 25일부터 전세계 96개국에 판매되는, 150년 역사를 가진 독일 시리얼 전문 제조사 브뤼겐(Bruggen)의 시리얼 제품 허니링(500g 3천990원), 아몬드후레이크(500g 4천290원), 콘후레이크(500g 3천990원), 초코볼(500g 3천990원), 콘푸로스트(500g 3천990원) 등 5종을 선보인다. 이번 시리얼은 유럽 최대 유통연합 EMD(European Marketing Distribution AG) 가입 후 내놓는 첫 글로벌 소싱 상품이다. 사진=홈플러스
홈플러스는 25일부터 전세계 96개국에 판매되는, 150년 역사를 가진 독일 시리얼 전문 제조사 브뤼겐(Bruggen)의 시리얼 제품 허니링(500g 3천990원), 아몬드후레이크(500g 4천290원), 콘후레이크(500g 3천990원), 초코볼(500g 3천990원), 콘푸로스트(500g 3천990원) 등 5종을 선보인다. 이번 시리얼은 유럽 최대 유통연합 EMD(European Marketing Distribution AG) 가입 후 내놓는 첫 글로벌 소싱 상품이다. 사진=홈플러스

홈플러스는 25일부터 유럽 최대 유통연합 EMD(European Marketing Distribution AG) 가입 후 첫 글로벌 소싱 상품으로 독일 시리얼 5종 판매에 돌입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시리얼은 150년 역사를 가진 독일 시리얼 전문 제조사 브뤼겐(Bruggen)의 제품으로 브뤼겐의 제품은 탁월한 품질, 합리적인 가격으로 전세계 96개국에 판매된다.

홈플러스는 브뤼겐 시리얼 중에서도 국내 고객들이 친숙하게 소비하는 품목인 허니링(500g 3천990원), 아몬드후레이크(500g 4천290원), 콘후레이크(500g 3천990원), 초코볼(500g 3천990원), 콘푸로스트(500g 3천990원) 등 5종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특히 허니링은 시중 브랜드 상품 동일 중량 대비 약 50% 이상, 아몬드후레이크는 약 30% 이상 저렴해 뛰어난 가성비를 자랑한다.

향후 홈플러스는 시장 반응에 따라 유기농, 뮤즐리, 시리얼바 등 다양한 프리미엄 라인도 도입할 계획이며, 연내 배터리, 맥주, 프렌치프라이 등 매년 EMD를 통한 거래 규모 확대에 나선다.

안형철기자

저작권자 © 중부일보 - 경기·인천의 든든한 친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