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겸 아프리카TV 축구 및 게임 전문 BJ 감스트가 한국과 콜롬비아 전에 해설로 나선다. 그것도 무려 A매치다.
26일 감스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8시 한국vs콜롬비아 MBC 많은 시청 부탁드립니다!! 본방사수 !!!#감스트 #해설데뷔 #MBC #한국 #A매치 #콜롬비아"라는 글과 함께 서형욱과 김정근 아나운서와 상암 월드컵경기장에서 찍은 사진을 올렸다.
감스트는 아프리카 TV와 CJ, MBC, 스포티즌에 소속된 대한민국의 인터넷 방송인이다. 2012년 2월 17일 방송을 시작해 2016년 초까지 피파 온라인 시리즈를 주 컨텐츠로 활용했으며 2016년 중반부터는 축구 중계, 보이는 라디오를 주요 컨텐츠로 활용하는 종합 컨텐츠 방송을 하고 있다.
한국과 콜롬비아의 축구 국가대표 A매치 평가전은 26일 오후 8시 MBC를 통해 생중계되며 네이버 스포츠, 푹 티비를 통해서도 시청 가능하다. 대한민국과 콜롬비아의 피파랭킹은 한국이 38위, 콜롬비아가 12위다.
정영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