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혁-송다예 부부가 달달한 허니문 사진을 공개했다.
19일 김상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요트투어~~난 가면서도 태닝 앞판 뒷판 굽는 중 수영복 넘 올려입었나봐 #잘살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푸켓으로 신혼여행을 떠난 두 사람은 다정하게 손을 잡거나 만세를 하는 등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행복한 시간을 만끽하고 있다. 특히 푸른 바다와 훈훈한 외모가 어우려져 화보를 연상 케 한다.
한편 90년대 인기 아이돌 그룹 클릭비 출신 감상혁과 인터넷 얼짱 CEO 송다예는 지난 7일 결혼식을 올렸다.
홍지예기자/